34평 아파트 셀인하면서 자재 선택과 현장 관리로 비용 아낀 과정
카테고리: 마루
작성자: 양***러
작성일: 2026-04-18
이번에 양주 34평 아파트를 20일 정도 공사하면서 업체 견적과 비교해 보니 비용 차이가 꽤 컸어요. 처음 받은 견적은 5천만 원대였는데, 직접 공정별로 발품 팔아 진행하니 가전 제외하고 2천만 원 초반대까지 줄일 수 있었거든요.
자재 고를 때는 질감이랑 내구성을 제일 신경 썼어요. 벽지는 두툼한 느낌을 원해서 프리모로 정했는데, 디아뮬보다 저렴하면서도 만족스러웠어요. 바닥은 한솔 SB스톤 루나크림으로 했는데, 마루 매장에서 송곳으로 강도 테스트까지 해보고 결정한 거라 튼튼함은 믿음이 가더라고요. 다만 밝은 크림색이라 머리카락이 금방 보여서 로봇청소기는 필수로 돌리고 있어요.
공사 기간 내내 현장에 직접 나가 있었던 게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아요. 공정마다 예상치 못한 부분이 생기면 바로바로 결정해줘야 작업이 안 늦어지거든요. 퇴근 후에 확인하는 것보다 현장에서 작업자분들과 바로 소통하며 진행하는 게 훨씬 수월했어요.
댓글 7개
마***아
저도 마루 강도 엄청 따졌는데 SB스톤 진짜 단단하더라고요.
청*광
밝은색 마루는 관리하기 진짜 힘들 텐데 로봇청소기 필수네요ㅋㅋ
↳ 양***러
맞아요, 없었으면 벌써 포기했을 거예요.
필**수
필름 색상 결정하실 때 와이프분 의견 따르길 잘하신 것 같아요. 은은하니 예쁘더라고요.
공***자
철거 업체가 인천 쪽이면 거리가 좀 있지 않았나요?
↳ 양***러
거리가 좀 있었지만 일처리가 워낙 깔끔하고 꼼꼼하셔서 만족했어요.
초**인
현장에 직접 계셨다니 대단하세요. 저는 퇴근하고 가서 확인했더니 놓친 게 너무 많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