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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 트라버틴 세라믹으로 완성한 클래식 주방 | 장안동 아파트

반*끝·

안녕하세요. 매일 마주하는 주방이 조금 더 특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록을 남겨봅니다.

기존의 주방은 기능적으로는 문제가 없었지만, 공간의 중심인 아일랜드 식탁이 주는 무게감이 조금 부족했어요. 주방의 분위기를 결정짓는 상판을 어떻게 바꾸면 좋을지 고민하던 차에,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무드를 동시에 잡고 싶어 세라믹 상판 교체를 결심하게 되었답니다.

공사의 시작을 알리는 베이지 톤의 질감
공사의 시작을 알리는 베이지 톤의 질감사진 · 한울세라믹 공식 블로그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되기 전, 베이지 톤의 질감이 느껴지는 타일 위로 공사의 시작을 알리는 준비 과정들이 차곡차곡 쌓여갔어요.

정교한 가공을 위해 위치를 표시하는 상판 작업
정교한 가공을 위해 위치를 표시하는 상판 작업사진 · 한울세라믹 공식 블로그

크림색 마감의 커다란 상판 위에 꼼꼼하게 테이핑을 하고, 정교한 가공을 위해 위치를 표시하던 순간이에요. 상판은 단순히 얹는 게 아니라 자재의 결을 맞추는 과정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새로운 변화를 위해 비워내는 싱크대 공간
새로운 변화를 위해 비워내는 싱크대 공간사진 · 한울세라믹 공식 블로그

기존의 스테인리스 싱크대와 수전 주변을 정리하며, 새로운 변화를 위해 공간을 비워내는 작업도 함께 진행되었어요.

싱크볼 자리를 정밀하게 도면화하는 과정
싱크볼 자리를 정밀하게 도면화하는 과정사진 · 한울세라믹 공식 블로그

목재 톤의 수납장 위로 싱크볼이 들어갈 자리를 정밀하게 도면화하고 가공하는 과정이에요. 이번에 사용할 로만 트라버틴 상판은 패턴이 너무 강하지 않아 주변과도 아주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예정이었죠.

주방의 기초 설비를 다지는 순간
주방의 기초 설비를 다지는 순간사진 · 한울세라믹 공식 블로그

콘크리트 벽면에 뚫린 구멍 사이로 새로운 설비들이 자리를 잡아가며, 주방의 기초를 다시 다지는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정확한 타공을 위한 세심한 표시 작업
정확한 타공을 위한 세심한 표시 작업사진 · 한울세라믹 공식 블로그

하얀 상판 위에 빨간 테이프로 정확한 타공 위치를 표시했어요. 인덕션이나 정수기 설치를 위해 아주 미세한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디테일한 작업이었답니다.

새로운 상판과 수전이 자리를 잡는 모습
새로운 상판과 수전이 자리를 잡는 모습사진 · 한울세라믹 공식 블로그

새로운 화이트 톤의 상판과 금속 수전이 제 자리를 찾아가며, 주방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어요. 목재 패널 벽면과 어우러지는 모습이 벌써 기대되더라고요.

자재 보호를 위해 필름으로 감싸둔 상태
자재 보호를 위해 필름으로 감싸둔 상태사진 · 한울세라믹 공식 블로그

싱크볼과 수전이 설치된 상판 주변에는 가구들을 보호하기 위한 필름들이 붙어있어요. 소중한 자재가 상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 쓰는 단계예요.

전문적인 시공의 디테일이 담긴 현장
전문적인 시공의 디테일이 담긴 현장사진 · 한울세라믹 공식 블로그

브랜드 마킹이 선명한 자재들이 제 위치에 놓이며, 전문적인 시공의 흔적들이 주방 곳곳에 묻어나고 있었어요.

상판 이음매를 자연스럽게 맞추는 작업
상판 이음매를 자연스럽게 맞추는 작업사진 · 한울세라믹 공식 블로그

화이트 톤 상판과 브라운 우드 수납장이 만나는 지점이에요. 상판의 이음매가 눈에 띄지 않도록 문양의 흐름을 맞추는 데 가장 공을 들였던 부분이죠.

깔끔한 마감을 위한 가구 정리 단계
깔끔한 마감을 위한 가구 정리 단계사진 · 한울세라믹 공식 블로그

전선이 노출된 우드톤 가구들도 깔끔하게 정리하며, 매립형 콘센트 설치를 위한 타공 작업까지 꼼꼼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싱크볼과 수전이 완벽하게 안착된 모습
싱크볼과 수전이 완벽하게 안착된 모습사진 · 한울세라믹 공식 블로그

마지막으로 크림색 로만 트라버틴 상판 위에 싱크볼과 수전이 완벽하게 안착했어요. 특히 마감할 때는 아덱스 아이보리 실리콘을 사용해 상판의 톤을 해치지 않도록 일체감을 높였답니다.

처음엔 긴 아일랜드 식탁의 이음매가 보일까 봐 걱정도 많았지만, 완성된 모습을 보니 마치 하나의 커다란 돌을 깎아 만든 것처럼 매끄러워 보여서 정말 뿌듯해요. 베이지와 아이보리가 조화로운 로만 트라버틴 덕분에 주방이 훨씬 고급스럽고 아늑해졌거든요.

다만, 상판의 패턴이 워낙 우아하다 보니 아주 미세한 오염이 생기지 않도록 평소에 조금 더 신경 써서 닦아줘야겠다는 작은 다짐이 남네요. 이제 이 예쁜 주방에서 맛있는 요리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일만 남았습니다.

이 글은 공식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반셀끝이 재구성했습니다.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한울세라믹

로만 트라버틴아덱스 아이보리 실리콘

이 집을 완성한 곳

한울세라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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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이***26/22

저희 집도 곧 인테리어 시작하는데, 상판 마감할 때 아덱스 아이보리 실리콘 쓰신 거 보고 팁 얻어 가요! 색감이 진짜 일체감 있네요.

반*끝6/23

톤이 어긋나면 눈에 확 띄더라고요. 작은 디테일인데 신경 써보시면 좋아요!

우***트6/23

브라운 우드 수납장이랑 크림색 상판 조합이 너무 고급스러워요. 아일랜드 식탁 무게감이 딱 잡힌 느낌이라 주방 분위기가 확 사네요.

홈***86/24

로만 트라버틴 상판 결이 진짜 예술이네요! 사진 보니까 이음매가 아예 안 보여서 놀랐어요. 저도 지금 주방 상판 교체 고민 중인데 완전 힐링 돼요.

반*끝6/24

맞아요, 문양 흐름 맞추는 게 제일 어려웠는데 결과물이 잘 나와서 다행이에요!

자재 구매처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