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진 상판과 물때 고민을 이펙스 화이트 코코넛으로 해결한 주방 | 은평구 갈현동 빌라
안녕하세요. 직접 거주하시던 소중한 집을 새로운 세입자분을 위해 정돈하려던 고객님의 마음을 담아, 낡은 주방의 변신을 기록해 보려고 해요.
기존의 주방은 약 2.4m 정도의 ㅡ자형 구조였는데, 상판 곳곳에 크랙이 생겨 대리석 조각을 덧대어 임시로 막아둔 상태라 마음이 참 쓰였어요. 싱크볼 주변에는 지워지지 않는 물때와 곰팡이가 피어 있어 교체가 정말 시급한 상황이었답니다.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되었을 때는 기존 상판을 철거하고, 새 상판이 잘 밀착될 수 있도록 실리콘 잔여물까지 스크래퍼로 꼼꼼하게 긁어내는 기초 작업을 거쳤어요.
새롭게 올라갈 상판은 이펙스의 화이트 코코넛 제품이에요. 하얀 바탕에 작은 점들이 은은하게 박혀 있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죠.
현장에서의 오차를 줄이기 위해 미리 싱크볼과 쿡탑 사이즈를 도면화하여 정밀하게 가공했어요. 상판 설치 후에는 혹시 모를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세 번이나 수도 테스트를 진행하며 꼼꼼히 확인했답니다.
상판 교체와 함께 870 싱크볼과 KF-7 수전, 그리고 하츠 3구 가스쿡탑까지 모두 새 제품으로 맞추어 드렸어요. 스테인리스의 깨끗함이 화이트 코코넛 상판과 참 잘 어우러지더라고요.
완성된 주방은 이전의 기름때와 크랙이 있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만큼 180도 달라졌어요. 상판 표면에 보호 오일을 도포해 오염에도 강하게 마감하고, 테두리는 바이오 실리콘으로 깔끔하게 정리했답니다.
검은 타일 벽면과 화이트 수납장, 그리고 새로운 상판이 만나 마치 카페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요. 칙칙했던 주방이 환해지니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을 보니 고객님께서도 만족스러워하셨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단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기존 주방의 구조를 그대로 유지하다 보니 수납 공간을 더 넓히지는 못했다는 점이에요. 하지만 상판 하나만 바뀌어도 집 전체의 인상이 이렇게나 달라질 수 있다는 걸 다시금 느낀 현장이었습니다.
깨끗해진 주방에서 새로운 거주자분도 기분 좋은 일상을 시작하시길 바랄게요.
이 글은 공식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반셀끝이 재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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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검은 타일 벽면에 화이트 상판 조합이라니... 사진 보니까 진짜 카페 주방 같아요. 색감이 너무 세련됐네요.
곧 이사라 싱크대 교체 고민 중이었는데, 870 싱크볼이랑 수전까지 세트로 바꾸니까 진짜 깔끔하네요. 참고할게요!
저희 집도 상판에 미세하게 금이 가서 볼 때마다 스트레스인데, 화이트 코코넛은 은은한 점 패턴이라 관리하기도 편해 보여요!
맞아요! 너무 민무늬보다 오히려 이런 미세한 패턴이 오염이 덜 티 나고 깔끔함이 오래 유지된답니다.
실리콘 잔여물까지 꼼꼼하게 긁어내고 작업하신 게 눈에 보여서 믿음이 가요. 마감이 정말 매끄럽네요.
기초 작업이 제일 중요하거든요. 바이오 실리콘으로 테두리까지 신경 써서 마무리해 드렸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