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컴컴했던 거실, 2인치 다운라이트와 블랙 프레임으로 포인트 주기 | 수도권 아파트
안녕하세요. 이번에 조명 공사를 진행하면서 가장 큰 고민은 '어떻게 하면 눈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을까'였어요. 기존 조명들은 너무 밝기만 해서 공간이 붕 떠 보이는 느낌이었거든요.
공사 시작 전, 설치할 조명들을 하나씩 살펴보며 어떤 위치에 어떤 빛을 배치할지 꼼꼼하게 체크했어요. 단순히 밝히는 게 목적이 아니라, 각 공간의 용도에 맞는 빛의 깊이를 만드는 과정이라 더 신경 쓰였답니다.
먼저 2인치 다운라이트들을 준비했는데, 확산형과 집중형(COB) 중에서 고민이 많았어요. 요즘은 호른 디자인이나 움푹 들어간 디자인이 유행이라고 해서, 공간마다 빛이 퍼지는 범위를 다르게 설계했죠.
특히 포인트가 필요할 때는 블랙 프레임의 조명을 활용해 봤어요. 화이트 일색이었던 천장에 블랙 컬러가 들어가니 생각보다 훨씬 고급스럽고 무게감이 잡히더라고요.
복도 쪽은 깔끔하게 매입된 조명들이 길을 따라 이어지도록 배치했어요. 천장과 벽면이 만나는 경계가 조명 덕분에 훨씬 정돈된 느낌이에요.
유리 도어가 있는 복도 공간에도 빛이 은은하게 스며들 수 있도록 신경 썼는데, 이렇게 작업해두니 나중에 조명이 너무 과해서 눈이 피로할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공사가 끝나고 완성된 거실을 보니 정말 뿌듯해요. 빛이 필요한 곳에만 집중적으로 떨어지니까 공간이 훨씬 입체적으로 보여요.
주방 쪽도 화이트 톤의 수납장과 잘 어우러지도록 조명을 배치했어요. 상판 위로 빛이 고르게 퍼지니 요리할 때도 훨씬 쾌적하고 깔끔해 보여요.
공사 중에는 천장에 노란색 조명부터 여러 라이트들을 테스트하며 위치를 잡았는데요. 이렇게 세심하게 각도를 조정해두어야 나중에 그림자가 지거나 어두운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더라고요.
우드톤 수납장이 있는 방에도 조명을 새로 넣었는데, 따뜻한 빛이 나무 질감을 살려줘서 훨씬 아늑해졌어요.
벽면에 설치된 10구짜리 블랙 프레임 장치는 이번 인테리어의 핵심이에요. 검은색 라인이 정갈하게 잡히니까 공간이 아주 세련되어 보여요.
사각 멀티매입등 같은 슬림한 제품들은 설치할 때 구멍 크기나 위치가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12구 슬림 사각 모델은 정말 예쁜데, 아직 주백색 모델이 나오지 않아 아쉬웠지만 지금 있는 CCT 전용 제품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워요.
마지막으로 천장에 일렬로 배열된 직사각형 형태의 조명까지 확인하며 마무리했어요. 1.5인치처럼 아주 작은 사이즈는 포인트용으로만 쓰고, 메인 공간은 2인치와 3인치를 적절히 섞어 밝기를 맞췄답니다.
이제 밤에 불을 켰을 때 집안 곳곳이 은은하고 아늑해서 정말 행복해요. 다만, 1.5인치 다운라이트는 너무 작아서 메인 조명으로 쓰기엔 조금 어두울 수 있다는 점이 유일한 주의사항 같아요.
이 글은 공식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반셀끝이 재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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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저도 곧 거실 조명 공사 예정이라 고민 많았는데, 2인치랑 3인치를 섞어서 밝기 맞추신 부분 정말 도움 돼요.
블랙 프레임 조명이 천장에 포인트로 들어간 게 진짜 신의 한 수네요! 화이트 천장이 훨씬 세련돼 보여요.
맞아요, 블랙 라인이 딱 잡아주니까 공간에 무게감이 생겨서 저도 제일 만족하는 부분이에요!
주방 상판 위로 빛이 고르게 퍼지니까 요리할 때 진짜 편해 보여요. 화이트 수납장이랑 찰떡이네요!
우드톤 수납장에 따뜻한 빛이 비치는 사진 보고 감탄했어요. 나무 질감이 제대로 살아나네요!
조명 각도 조절할 때 신경을 많이 썼는데, 나무 색감이 예쁘게 나와서 다행이에요.
복도 쪽 유리 도어 사이로 빛이 스며드는 느낌이 너무 은은하고 좋아요. 눈 안 아픈 조명 찾고 있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