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그레이 톤 맞추려고 자재 매장 돌며 고민했던 과정
카테고리: 필름
작성자: 포***집
작성일: 2026-04-24
주방이랑 붙박이장 색상을 맞추려고 정말 많이 찾아봤어요. 원래는 한솔 포그그레이를 쓰고 싶었는데 취급하는 곳이 많지 않아서 대체제를 찾느라 애먹었거든요. 결국 예림 매트포그그레이로 결정했는데, 빛에 따라 아이보리 같기도 하고 그레이 같기도 한 그 오묘한 느낌이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문틀이랑 걸레받이는 영림 ps170으로 하고 도배지도 개나리 87456-7번으로 맞춰서 이질감이 없게 했어요. 너무 밝은 화이트로 했다가 오히려 기존에 있던 누런 몰딩이 눈에 띌까 봐 걱정했거든요. 다행히 톤이 적당히 맞아서 차분하게 잘 나왔어요.
현관 알판은 집의 첫인상이라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이에요. 문틀이나 팬트리 색상이랑 다 잘 어우러져야 해서 영림 발렌무디크림으로 골랐는데, 욕실 문까지 이 색으로 통일하니까 훨씬 고급스러워 보여요. 중문도 영림 173 필름에 패브릭 유리를 넣었는데 마루 색상이랑도 잘 어울려서 만족스러워요.
댓글 9개
그***버
저도 그 톤 고민했었는데 정말 오묘하고 예쁘더라고요.
중***아
중문 패브릭 유리는 관리하기 어렵지 않나요?
↳ 포***집
생각보다 먼지도 잘 안 보이고 빛이 은은하게 들어와서 괜찮더라고요.
알***러
알판 색상 맞추는 게 진짜 어렵죠. 저도 문틀이랑 맞춰서 결정했어요.
도***사
도배지 번호까지 적어주셔서 큰 도움이 됐어요. 저도 비슷한 톤 찾고 있거든요.
문**인
문틀 ps170이랑 벽지 조합이 진짜 꿀조합인 것 같아요.
주***링
주방 상판이랑 타일 살리면서 가구 맞추는 게 진짜 까다로운데 잘 하셨네요.
화***무
화장대 상판도 새로 하신 건가요?
↳ 포***집
네, 기존 거 그대로 두려다가 루나화이트로 새로 시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