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 피던 변기 테두리, 이태리 마페이 케라폭시로 싹 바꿨어요 | 구리 대림한숲아파트
안녕하세요. 이번에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가장 신경 쓰였던 부분이 바로 욕실이었어요. 타일 상태는 괜찮아서 그대로 쓰기로 결정했지만, 기존의 백시멘트 줄눈이 너무 낡았더라고요. 변기 테두리 쪽에는 이미 곰팡이가 피어있고, 군데군데 갈라지거나 탈락된 곳도 보여서 이대로 두면 나중에 더 큰 비용이 들 것 같아 걱정이 많았습니다.
공사를 시작하며 가장 먼저 진행한 건 기존의 백시멘트를 걷어내는 일이었어요. 화이트 톤의 변기와 세면대가 있는 욕실인데, 눈에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더라고요.
타일 사이사이 틈새에 쌓인 먼지와 오염물들을 보니 마음이 복잡했어요. 이 부분을 제대로 정리하지 않으면 새 자재를 채워 넣어도 금방 하자가 생길 수 있다고 해서 정말 세심하게 살펴봤답니다.
그라인더로 기존 백시멘트를 깊게 파내고 타일 측면까지 매끄럽게 다듬는 과정을 지켜봤어요. 틈새가 깨끗해야 새로운 줄눈이 튼튼하게 안착될 수 있거든요.
배수구 주변의 작은 조각들까지 하나하나 정리하며, 타일 표면의 백화 현상이나 오염도 전용 세정제로 깨끗하게 닦아냈어요. 이렇게 기초를 잘 잡아둬야 나중에 물이 스며드는 걸 막을 수 있다고 해요.
벽면 타일 사이사이까지 꼼꼼하게 세척하고 건조하는 과정을 거치니, 비로소 안심이 되기 시작했어요. 보이지 않는 곳까지 정성을 다하는 게 느껴졌거든요.
드디어 완성된 욕실 모습이에요! 이번에 선택한 자재는 이태리 마페이사의 케라폭시와 스타라이크에보예요. 에폭시 계열이라 물 흡수율이 낮아서 곰팡이 예방에도 좋고, 무엇보다 청소하기가 훨씬 편해질 것 같아 기대돼요.
회색 타일 바닥과 화이트 변기가 만나는 경계선이 정말 깔끔해졌어요. 매트한 색감의 줄눈이 타일 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서 욕실 전체가 훨씬 정돈된 느낌이에요.
세면대 아래쪽까지 빈틈없이 채워진 것을 보니 마음이 놓여요. 예전처럼 곰팡이 때문에 솔로 박박 문지를 걱정은 이제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배수구 주변도 아주 매끄럽게 마감되었어요. 타일 색상에 맞춘 줄눈 덕분에 시각적으로도 훨씬 고급스러워 보여서 만족스럽답니다.
바닥 면을 따라 흐르는 줄눈 라인이 일정하게 잡혀 있어서, 욕실이 한결 쾌적해진 기분이에요. 내구성이 좋다고 하니 오래도록 이 깨끗함이 유지되었으면 좋겠어요.
벽면 타일과 배수구 프레임 사이의 디테일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마무리된 걸 보니, 역시 전문적인 손길은 다르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욕실 벽부터 바닥까지 전체적으로 깔끔해진 모습을 보니 인테리어의 완성은 이런 작은 디테일에서 오는구나 싶어요. 다만, 케라폭시 특성상 양생 기간 동안 주의해야 할 점이 있어 조금 조심스러웠던 건 아쉬움으로 남네요.
이제는 곰팡이나 변색 걱정 없이 편안하게 욕실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정말 행복합니다.
이 글은 공식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반셀끝이 재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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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줄눈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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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와, 회색 타일이랑 화이트 변기 경계가 진짜 깔끔하네요! 케라폭시로 하니까 확실히 라인이 매끄럽게 잡힌 게 사진으로도 보여요.
저희 집도 변기 테두리에 곰팡이가 심해서 고민인데... 케라폭시 시공하면 진짜 청소할 때 훨씬 편해질까요?
네! 물 흡수율이 낮아서 그런지 확실히 오염이 덜 타고, 예전처럼 솔로 힘주어 문지를 일이 줄어들 것 같아 너무 만족스러워요.
기존 백시멘트 파내는 과정 보니까 기초 작업이 진짜 중요하네요. 배수구 주변까지 꼼꼼하게 다듬으신 거 보고 감탄했어요.
곧 이사라 욕실 리모델링 계획 중인데, 스타라이크에보 색감이 타일이랑 너무 잘 어우러져서 참고 많이 하고 갈게요!
세면대 아래쪽 마감된 거 디테일이 대박이네요. 틈새 없이 꽉 채워진 거 보니 마음까지 다 정돈되는 기분이에요.
그쵸! 보이지 않는 작은 틈까지 신경 써서 작업했더니 완성된 모습이 훨씬 고급스러워 보여서 뿌듯하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