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6개월, 전기 공사할 때 조명 설치를 놓칠 뻔했던 기억
카테고리: 전기
작성자: 전***억
작성일: 2026-04-22
입주하고 6개월 정도 지나니까 공사할 때 놓쳤던 디테일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처음에는 전기팀이 오시면 콘센트 위치 바꾸고 스위치 연결하는 것까지만 다 해주시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조명 기구는 나중에 제가 직접 달면 되는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막상 도배까지 다 끝나고 나니까 조명 설치가 생각보다 까다로웠어요. 2인치 다운라이트나 센서등 같은 건 배선 작업이 이미 끝난 상태라 기구만 달면 될 것 같았는데, 직접 하려니 천장 구멍이랑 위치 맞추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결국 그때 같이 오셨던 전기 반장님께 따로 부탁드려서 마무리했어요.
을지로 조명 가게에서 사온 예쁜 조명들을 그냥 뒀다가 나중에 사람 부르니까 인건비가 이중으로 드는 느낌이었어요. 다음에는 아예 조명 설치 작업까지 처음부터 견적에 포함시켜서 진행할 걸 그랬나 봐요.
댓글 4개
전**보
저도 다운라이트 10개 정도 하는데, 혹시 설치할 때 배선 작업은 미리 다 끝내놓으셨나요?
↳ 전***억
네, 목공이랑 전기 공사할 때 미리 위치 다 잡아두고 선까지 다 빼놓았어요. 설치는 나중에 했지만요.
조***아
맞아요, 조명 기구만 사두면 금방 달 수 있을 것 같아도 막상 하면 은근히 손이 많이 가더라고요.
을***버
저는 을지로에서 사온 거 직접 달다가 천장 찢어질 뻔해서 결국 업체 불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