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 색온도랑 연색지수 때문에 고민하다가 정착한 기준
전기 시공 앞두고 조명 사러 다니면서 진짜 머리 아픈 게 색온도였어요. 그냥 예쁜 디자인만 고르면 되는 줄 알았는데 공간마다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요.
거실이랑 침실은 좀 포근한 3000K나 4000K 쪽으로 가고, 주방이나 서재는 확실히 눈에 잘 들어오는 5000K 이상으로 구분해서 넣기로 결정했어요. 너무 하얀색만 쓰면 집이 병원 같고, 너무 노란색만 쓰면 좀 답답해 보일 수 있다고 해서요.
그리고 연색지수라는 것도 처음엔 생소했는데 확인해보니까 중요하더라고요. 저렴한 LED 중에 70이나 80인 것도 많던데, 음식 색깔이 제대로 안 나오거나 피부톤이 칙칙하게 보일 수 있다는 말에 저는 무조건 90 이상으로 표기된 제품들로만 추려서 고르고 있어요.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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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제스
후기 15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4
저도 주방이랑 거실 색온도 고민 진짜 많이 했거든요. 결국 거실은 따뜻하게 가고 주방만 밝게 가져갔는데 확실히 공간 분리되는 느낌이라 만족스러워요.
연색지수 높은 걸로 사면 진짜 차이가 있나요? 저도 가성비 따지다가 고민 중인데.
저도 처음엔 가성비만 생각했는데 막상 설치하고 나니까 색감이 훨씬 생생하게 느껴지더라고요. 특히 주방에서 요리할 때나 거실에서 가족들 얼굴 볼 때 차이가 은근히 커서 저는 90 이상으로 고른 게 다행이라 생각해요.
조명은 진짜 한 번 설치하면 바꾸기 힘들어서 처음부터 색온도 제대로 체크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고생하신 보람이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