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수전 높이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 그냥 넘어가기로 했어요
이번에 욕실 공사하면서 수전 위치를 올리는 걸 계약서에 명시하고 추가 비용까지 냈거든요. 그런데 현장 확인하러 갔더니 생각보다 낮게 설치되어 있어서 당황했어요.
업체에서는 일반적인 높이라며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제가 생각한 세면대랑 비슷한 높이가 아니라 매번 허리 숙여서 물 쓸 때마다 신경 쓰일 것 같더라고요. 타일이랑 줄눈까지 다 끝난 상태라 지금 고치려면 일이 너무 커지는 상황이라 고민이 많았어요.
결국 입주 날짜가 얼마 안 남은 상황이라 일단 그대로 살기로 했어요. 나중에 정말 불편하면 그때 가서 수전만 교체하거나 조절할 수 있는지 알아보려고요. 미리 설비 단계에서 한 번 더 확인받고 진행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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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마루철거
후기 19개 · 수원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수전 높이 때문에 한참 고민했었는데 타일 붙고 나면 수정하기 진짜 까다롭긴 하더라고요. 일단 살면서 써보시고 너무 불편하면 그때 해결책 찾아보시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수도 있어요.
수전 높이가 낮으면 나중에 물 튈 때도 더 신경 쓰이더라고요. 그래도 줄눈까지 다 끝난 상태면 지금 건드리는 게 공사 범위가 너무 커져서 힘들긴 할 것 같아요.
설비 단계에서 미리 확답받는 게 진짜 중요한데 그게 참 어렵더라고요. 나중에 수전만 따로 교체할 때 높이 조절 가능한 모델로 바꾸면 좀 나아질 수도 있을 거예요.
맞아요. 설비 단계에서 한 번만 더 체크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게 참 아쉽더라고요. 나중에 수전 모델이라도 바꿔볼 수 있는지 알아봐야겠어요.
욕조 없는 공간이면 세면대랑 높이 맞추는 게 시각적으로 훨씬 깔끔하긴 하죠. 그래도 공사 막바지라 일단 넘어가기로 하신 거 이해가 가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나중에 수전만 따로 교체할 때 높이 조절 가능한 제품으로 바꾸니까 훨씬 편해지더라고요. 일단은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줄눈까지 끝난 상태면 진짜 건드리기 무서운 단계긴 해요. 나중에 수전만 따로 교체하는 방향으로 생각하시는 게 현실적인 대안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