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리모델링하며 거실 바닥과 단열 범위 고민하다가 결정한 것
오래된 단독주택을 직영으로 고치기로 하고 가장 머리 아팠던 게 바로 1층 거실이랑 방들의 온도 차이였어요. 거실은 원래의 루바 인테리어랑 나무 바닥 느낌을 그대로 살리고 싶어서 큰 공사를 안 하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공사 계획 세우다 보니까 거실에만 난방을 안 넣고 방이랑 주방만 단열하고 샤시를 교체하면, 나중에 거실이 너무 춥거나 방이랑 온도 차이가 심하게 날까 봐 걱정이 많았어요. 특히나 거실 바닥이 나무라 한기가 올라올까 봐 고민이 깊었고요.
결국은 실용적인 면을 생각해서 주방이랑 각 방은 확실하게 단열하고 샤시를 교체하는 방향으로 가기로 했어요. 거실은 원래 느낌을 살리되, 너무 추운 게 걱정되는 부분은 보완할 수 있는 선에서 타협점을 찾으려고요.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공사 범위 정할 때 이 부분을 제일 꼼꼼하게 따져봤던 것 같아요.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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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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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단독주택 리모델링할 때 거실이랑 방 온도 차이 때문에 엄청 고민했거든요. 결국은 주 생활 공간인 방이랑 주방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게 나중에 살면서 스트레스 덜 받는 방법인 것 같아요.
거실 바닥이 나무면 겨울에 진짜 차가울 수 있긴 해요. 혹시 거실 쪽은 온돌 대신 전기매트라도 깔 계획이신지 궁금하네요.
맞아요 그게 제일 걱정이라서요. 일단은 방이랑 주방을 확실히 따뜻하게 만드는 데 집중하고 거실은 가구 배치나 카페트 같은 걸로 보완해보려고요.
루바 인테리어 살리면서 단열 고민하시는 거 진짜 공감돼요. 저도 옛날 느낌이랑 현대식 기능 사이에서 계속 왔다 갔다 했거든요.
거실 바닥이 나무면 단열재를 깔고 그 위에 마루를 올리는 방식도 고민해 보세요. 나중에 거실도 따뜻하게 쓰고 싶어지면 결국 공사 범위가 또 늘어날 수 있거든요.
주방까지 바닥 난방 넣기로 결정하신 건 정말 잘하신 것 같아요. 주방은 생각보다 체감 온도가 낮아서요.
직영으로 진행하시면 공정 하나하나 결정할 때마다 머리 아프실 텐데, 단열이랑 샤시는 정말 타협 없이 가셔야 나중에 후회 안 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