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후 6개월, 주방과 현관 필름 고민하며 깨달은 것
이번에 리모델링하면서 주방 상부장은 안도크림으로, 하부장은 로투스핑크로 믹스해서 시공했어요. 처음엔 색감이 너무 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막상 설치하고 나니 따뜻한 느낌이 돌아서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가장 고민했던 게 현관부터 복도까지 이어지는 필름 구간이었어요. 신발장이 양쪽인데 한쪽은 아이보리 계열이라 전체적인 톤을 맞추는 게 정말 까다롭더라고요. 요즘 유행하는 스톤 느낌의 필름들은 너무 차갑고 세련된 느낌만 강해서 제 취향이랑은 좀 거리가 느껴졌어요.
결국 너무 화려한 것보다는 질감이 어느 정도 살아있는 따뜻한 톤으로 결정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집 전체 분위기를 포근하게 잡아주는 역할을 하더라고요. 문틀이나 방문도 원래 우드톤 그대로 살리면서 이질감 없이 연결되니까 훨씬 안정감이 느껴져요.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헤이미쉬
후기 15개 · 세종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안도크림이랑 로투스핑크 조합 고민 진짜 많이 했거든요. 실제로 시공하고 나니까 주방이 훨씬 아늑해 보여서 저도 그 조합으로 갔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인 것 같아요.
현관 필름 고를 때 스톤 느낌이 너무 차가워 보여서 고민이라는 말에 완전 공감해요. 저도 비슷한 고민 하다가 결국 질감 있는 우드 계열로 정착했거든요.
신발장 양쪽 색상이 달라서 고민이 많으셨겠어요. 필름으로 어느 정도 톤 맞추는 게 생각보다 까다로운 작업인데 고생 많으셨네요.
문틀이랑 방문을 원래 우드 그대로 살리신 게 신의 한 수인 것 같아요. 필름이랑 원목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 훨씬 고급스러워 보이거든요.
디아망 회벽 크림으로 하셨으면 벽지랑 필름이랑 조화가 진짜 잘 맞겠네요. 따뜻한 느낌 좋아하신다면 정말 탁월한 선택이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