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은 유럽미장, 천장은 도배로 결정한 이유
카테고리: 미장
작성자: 미***기
작성일: 2026-04-18
이번에 올리모델링하면서 벽면은 직접 유럽미장을 해보려고 준비 중이에요. 기존 벽지를 다 뜯어내니까 콘크리트 옹벽이 그대로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퍼티 작업으로 평탄화부터 잡고 미장을 올릴 계획이에요.
근데 천장이 생각보다 까다로웠어요. 석고보드 위에 벽지가 발려 있어서 제거하다 보니 석고보드 표면에 상처가 너무 많이 나더라고요. 천장까지 다 뜯어내고 재시공하거나 덧방하기에는 비용도 그렇고 공정도 너무 부담스러웠어요.
그래서 결국 벽은 계획대로 미장을 진행하고, 천장은 비슷한 질감의 디아망이나 프리모 같은 벽지로 마감하기로 마음을 굳혔어요. 다만 천장은 도배고 벽은 미장이다 보니 무몰딩 마감이 어려울 것 같아 일반 몰딩을 쓸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을지 고민이 되네요.
댓글 6개
목**수
천장 벽지랑 벽 미장이 만나면 몰딩 없이 마감하기가 정말 어렵더라고요. 혹시 몰딩 두께는 어느 정도로 생각하고 계세요?
↳ 미***기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에요. 최대한 얇은 걸로 찾아보거나 다른 마감법이 있을지 찾아보고 있어요.
그***버
저도 예전에 천장까지 미장하려다가 석고보드 상하는 거 보고 포기했었는데, 벽지 선택 잘하신 것 같아요.
인***무
디아망 회벽 느낌이면 미장이랑 질감 차이가 별로 안 나서 괜찮을 것 같아요. 몰딩은 차라리 아주 얇은 평몰딩으로 가보시는 건 어때요?
↳ 미***기
평몰딩도 생각 중인데, 최대한 눈에 안 띄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어요.
꼼***사
석고보드 상한 상태에서 바로 도배하면 나중에 들뜰 수도 있으니 퍼티 작업 꼼꼼히 해달라고 하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