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가구의 색을 지우고 LG es160 화이트로 채운 공간 | 대전 관저예미지명가의풍경
안녕하세요. 오래된 집으로 이사를 오거나 살다 보면, 유독 눈에 밟히는 게 바로 가구들의 색감이에요. 특히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신발장이나 붙박이장은 교체하기엔 비용 부담이 크고, 그대로 두자니 집안 전체 분위기가 어둡고 낡아 보여 고민인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집은 대전 관저예미지명가의풍경 아파트인데요. 가구들을 전부 바꾸지 않고도 새집 같은 화사함을 찾고 싶어 하셨던 거주자분의 마음을 담아, 필름 시공으로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세밀한 작업이 필요한 부분부터 손을 봤어요. 사진 속 흰색 텍스처 마감 표면처럼, 기존의 색을 지우고 새로운 옷을 입히기 위한 준비 과정이 한창이었답니다.
복도로 나와 볼게요. 처음 이곳에 들어섰을 때는 흰색 슬라이딩 도어와 수납장이 있었지만, 전체적인 톤이 맞지 않아 조금은 어수선한 느낌이 있었어요. 나무 바닥과 벽면의 조화를 생각하며 어떤 색감이 가장 잘 어울릴지 고민하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유리 슬라이딩 도어가 있는 복도 역시 마찬가지였어요. 가구의 면적이 넓다 보니 작은 색상 차이만으로도 공간의 개방감이 달라지거든요.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필름을 입히는 과정에서 조금씩 집안이 밝아지는 게 느껴졌습니다.
드레스룸으로 들어가면 화장대와 블랙 라인이 포인트인 흰색 수납장이 보이는데요. 시공 전에는 이 블랙 라인과 기존 색상이 섞여 다소 무거운 분위기를 풍겼어요. 거주자분이 원하셨던 깨끗하고 온기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세심하게 면을 잡아나갔습니다.
드디어 완성된 드레스룸의 모습이에요. 신발장부터 화장대, 붙박이장까지 모두 LG es160 필름으로 마감했는데요. 엠보스 필름 특유의 은은한 텍스처 덕분에 단순한 화이트가 아니라 빛에 따라 다채로운 색감이 느껴져 공간에 온기가 더해졌어요. 밝은 톤의 벽지와 나무 바닥이 이제야 비로소 하나로 어우러지는 기분입니다.
낡고 칙칙했던 가구들이 LG es160의 화사함으로 바뀌고 나니, 집안 전체가 훨씬 넓어 보이고 마음까지 정돈되는 것 같아요. 다만 필름 시공 특성상 시간이 아주 오래 흐른 뒤 모서리 부분이 어떻게 유지될지 조금 걱정되긴 하지만, 지금 당장은 매일 아침 화장대 앞에 설 때마다 기분이 좋아질 만큼 만족스럽답니다.
이 글은 로이필름의 공식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반셀끝이 재구성했습니다.
이 집을 완성한 곳
로이필름
필름 · 세종/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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