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고 불편했던 주방이 이펙스 툰드라로 넓어진 공간 | 은평구 빌라
안녕하세요. 오늘은 에어비앤비 숙소로 꾸며질 작은 빌라의 변신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집주인분께서는 노후된 집을 매입하시면서 실속 있는 리모델링을 계획하셨는데, 특히 주방이 가장 큰 고민이었어요.
기존 싱크대는 관리가 어려웠던 스테인리스 상판이었고, 무엇보다 작은 주방 크기에 비해 싱크볼이 너무 커서 정작 재료를 손질할 조리 공간이 턱없이 부족했거든요. 게다가 싱크볼 위치가 한쪽으로 치우쳐 있어 동선까지 불편한 상태였죠. 하부장은 그대로 살리면서 상판만 교체해 분위기를 완전히 바꾸기로 했답니다.
처음 현장에 도착했을 때의 모습이에요.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스테인리스 싱크대와 타일 벽이 보이고, 새로운 변화를 위해 상판 부근을 정리하며 작업하는 과정이 담겨 있어요.
보이지 않는 기초를 잡는 시간이에요. 목재 소재의 수납장 구조물 위에 노란색 수평계를 올려두고 꼼꼼하게 높낮이를 체크하고 있어요. 상판이 뒤틀리지 않으려면 이 과정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기존의 스테인리스 싱크대와 나무 패턴의 수납장 문들이 그대로 남아있는 모습이에요. 여기서부터 어떤 자재가 올라가느냐에 따라 주방의 인상이 결정되겠죠.
흰색 타일 벽을 배경으로, 나무 패턴 수납장 위에 놓인 스테인리스 싱크대 작업대를 다시 한번 살펴보고 있어요. 조리 공간 확보를 위해 싱크볼 사이즈를 기존 850 대형 볼에서 480 소형 볼로 줄이고 위치도 오른쪽으로 옮기기로 계획했답니다.
드디어 새로운 상판이 올라간 모습이에요. 깨끗한 화이트 베이스에 은은한 패턴이 매력적인 '이펙스 툰드라' 자재를 사용했어요. 여기에 검은색 곡선형 수전이 더해지니 훨씬 세련된 느낌이 나더라고요.
모든 시공이 끝난 주방의 완성된 모습이에요. 이펙스 툰드라 상판과 베이지색 우드톤 가구가 만나서 공간이 훨씬 넓고 환해 보여요. 벽면 접합부는 바이오 반투명 실리콘으로 깔끔하게 마감했고, 고객님이 직접 준비하신 벽수전까지 설치해 드렸어요.
조리 공간이 부족해 요리하기 힘들었던 예전의 불편함이 이제는 사라졌어요. 작은 변화지만 상판 하나로 주방 전체의 무드가 바뀌고 효율적인 동선까지 갖추게 되어 정말 만족스러워하시더라고요.
다만, 소형 빌라 특성상 수납 공간 자체가 넉넉하지 않은 점은 조금 아쉽지만, 오히려 그만큼 미니멀하게 관리하며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머무는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기억을 주는 따뜻한 숙소가 되길 바랍니다.
이 글은 한울세라믹의 공식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반셀끝이 재구성했습니다.
이 집을 완성한 곳
한울세라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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