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버티노 끼아로의 차분함으로 채운 주방 | 보람아파트
안녕하세요. 매일 마주하는 공간이지만, 유독 주방만큼은 늘 정돈되지 않은 느낌 때문에 고민이 많으셨던 고객님을 만났어요. 낡은 상판과 어울리지 않는 분위기 때문에 요리하는 시간이 즐겁지 않다고 하셨거든요.
단순히 깨끗하게 바꾸는 것을 넘어,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차분하고 정돈된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요청에 맞춰 주방의 중심인 상판 교체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완성된 주방의 전체적인 모습이에요. 회색 톤의 석재 마감과 화이트 수납장이 만나서 전보다 훨씬 정갈한 분위기가 느껴지더라고요.
상판 가까이 다가가 보면 스테인리스 싱크대와 금속 드레인 레이스가 깔끔하게 자리 잡고 있어요. 작은 디테일 하나가 주방의 완성도를 결정짓는 것 같아요.
이번 현장의 주인공은 바로 <트라버티노 끼아로> 세라믹 상판이에요. 은은한 베이지 톤에 수평으로 흐르는 결이 특징인데, 강한 패턴이 없어서 고객님이 원하셨던 깊이 있고 차분한 무드를 그대로 구현해냈답니다.
회색 톤의 캐비닛과 밝은 타일 바닥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에요. 세라믹 소재 특유의 내구성과 오염 저항성 덕분에 앞으로 오랜 시간 깔끔하게 관리하며 사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
베이지색 수납장과 맞닿은 상판의 질감을 살펴보세요. 과하지 않은 톤온톤 조합이 주방을 한층 더 넓고 아늑하게 만들어주는 기분이에요.
사실 시공 과정에서 고민이 좀 있었어요. 회색 타일 벽면과 인덕션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벽이 울퉁불퉁한 상태였거든요. 그냥 설치하면 나중에 틈이 생길 수 있어, 뒷턱을 세워 공간을 메꾸는 디테일을 더해 보완했습니다.
다시 완성된 모습을 보면 베이지 컬러 수납장과 싱크볼, 수전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어요. ㄱ자 형태의 상판이라 이음매가 생길 수밖에 없었는데, 가장 자연스러운 위치를 잡아 조색 실리콘으로 마감해 시각적인 불편함을 줄였어요.
회색 타일 벽과 석재 상판이 이어지는 라인이 참 정갈하죠. 특히 싱크대 끝부분은 전면과 측면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45도로 절단해 마감하는 '졸리컷 시공'을 적용해 두께감은 살리면서 모서리를 매끄럽게 정리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계열의 현대적인 분위기로 바뀐 주방이에요. 중앙의 작업대와 싱크볼, 그리고 은은한 조명까지 더해지니 이제야 정말 고객님이 꿈꾸시던 정돈된 공간이 완성된 것 같아요.
낡고 어수선했던 예전의 불편함은 사라지고, 이제는 머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차분해지는 주방이 되었어요. 다만, 세라믹 상판의 특성상 이음매를 완전히 없애는 것이 불가능해 조색 실리콘으로 마감한 점이 약간의 아쉬움으로 남지만, 오히려 그 자연스러움이 공간에 녹아든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트라버티노 끼아로의 은은한 결처럼, 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도 매일 평온하고 부드럽게 흐르길 바랍니다.
이 글은 한울세라믹의 공식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반셀끝이 재구성했습니다.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한울세라믹
이 집을 완성한 곳
한울세라믹
자재 구매처
이 집이 마음에 드셨다면,
우리 집도 같은 곳에 맡겨볼 수 있어요.
평면도·집 사진만 있으면 사장님이 바로 답해드려요 · 번호 공개 없이 · 무료
댓글
아직 댓글이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