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타일 줄눈 조색 비용 들였는데 생각보다 진하게 나온 이유
이번에 거실 바닥을 600각 타일로 깔면서 줄눈 시공까지 같이 진행했어요. 원래 기본 메지는 백색이었는데, 저는 최대한 이질감 없이 타일이랑 어우러지게 하고 싶어서 베이지톤으로 조색해서 넣기로 했거든요.
비용을 더 들여서 조색 작업을 요청했는데 막상 시공 직후에 확인해보니 생각보다 줄눈이 너무 강조되어 보이더라고요. 얼핏 보면 타일 사이에 때가 낀 것처럼 느껴져서 당황스러웠어요.
기사님께 여쭤보니 600각 같은 직각 타일은 옆면이 비치기 때문에 백색보다는 컬러감이 있는 게 낫다고 하시더라고요. 지금은 덜 말라서 어둡게 보이는 거고, 열흘 정도 완전경화가 되면 조금 더 밝아질 거라고 하셔서 일단 기다려보고 있어요.
줄눈,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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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조색 줄눈이 원래 처음엔 좀 진해 보이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베이지톤으로 맞췄을 때 그랬는데 마르면서 조금씩 올라와요.
정말 그럴까요. 지금은 너무 진해서 재시공까지 생각 중이었는데 일단 일주일만 더 믿고 기다려보려고요.
600각 타일 옆면 비치는 거 진짜 공감해요. 저도 그거 모르고 그냥 화이트 갔다가 나중에 그림자 져서 지저분해 보이더라고요.
조색 비용 따로 내신 건가요. 보통 기본 컬러 외에 조색 들어가면 추가금이 붙더라고요.
네 맞아요. 최대한 타일 색상에 맞추고 싶어서 따로 비용 더 내고 진행했어요.
저는 그냥 무난하게 기본색으로 갔는데 조색하면 확실히 타일이랑 일체감이 다르긴 하더라고요.
완전경화 되면 색이 바뀐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케라폭시 했을 때 처음엔 좀 어둡다가 나중에 밝아졌거든요.
줄눈 컬러 고를 때 사진 찍어두는 게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 확인하려니 기억이 안 나서 고생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