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런 광택을 지우고 루카화이트로 밝아진 주방 | 의정부 민락우미린더스카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월의 흔적이 묻어난 가구들 때문에 고민하시던 고객님의 집을 다녀왔어요. 전체를 교체하기엔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매일 마주하는 주방과 현관의 누런 광택과 올드한 우드톤을 그대로 두기엔 마음이 편치 않으셨다고 해요.
집안의 분위기를 결정짓는 큰 가구들의 색상만 바꿔도 완전히 새로운 집처럼 느껴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과감하게 인테리어 필름으로 '새 옷'을 입혀주는 리폼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가장 먼저 변화가 드라마틱했던 주방이에요. 전체적으로 화사한 톤이 잡히면서 공간이 훨씬 넓어 보이죠. 중앙의 센터카운터부터 냉장고장까지 톤을 맞추니 정돈된 느낌이 들어요.
창가 쪽으로 들어오는 빛이 흰색 수납장과 베이지 타일 벽에 부딪혀 공간이 한층 더 밝아졌어요. 이전의 칙칙함은 사라지고 깨끗한 무드만 남았답니다.
상부와 하부장의 색감을 분리해 포인트를 줬는데요. 특히 상·하부장에는 영림의 PSM198 소프트매트 포그그레이를 사용했어요. 매트한 질감이라 손끝에 닿는 느낌이 부드럽고, 실제 가구를 새로 들인 것처럼 고급스러워요.
바닥재와 어우러지는 화이트 톤의 수납장들이 주방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어요. 불필요한 광택을 걷어내니 시각적으로 훨씬 편안해진 기분이에요.
전체적인 조화가 참 좋죠. 베이지 톤 상판과 화이트 가구의 조합은 언제나 실패 없는 선택인 것 같아요.
사실 처음 마주한 주방은 나무 패턴의 벽면과 기존 수납장의 색상이 서로 어긋나 있어 조금 어수선한 상태였어요. 이 부분을 어떻게 정리하느냐가 이번 작업의 핵심이었죠.
그렇게 완성된 모습이에요. 냉장고장과 아일랜드장, 그리고 오픈 수납장까지 영림 루카화이트(PX454-2)로 마감했어요. 가전이 들어가는 내부 면까지 꼼꼼하게 작업해 이질감 없이 깔끔하게 떨어집니다.
주방을 지나 드레스룸으로 오면 화이트 슬라이딩 도어가 반겨줘요. 거울 문과 함께 배치되어 공간이 답답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느껴지네요.
문틀과 도어 부분의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어요. 텍스처가 살아있는 벽면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마감해 시선이 끊기지 않게 했답니다.
드레스룸의 슬라이딩 도어 역시 매트한 화이트 톤으로 작업 중이었는데요. 광택 없는 면이 주는 차분함이 공간의 완성도를 높여주더라고요.
현관은 집의 첫인상인 만큼 신경을 많이 썼어요. 기존의 하이그로시 광택과 독특한 우드 띠몰딩 부분을 모두 영림 루카화이트(PX454-2)로 덮어 화사하게 바꿨습니다. 굴곡진 손잡이 부분까지 라인을 살려 작업해 정갈함이 느껴져요.
마지막으로 안방 방문 세트예요. 기존 시트지가 들뜨고 합판이 보일 정도로 노후된 상태였는데, 여기는 따뜻한 무드를 위해 영림 PW961 모델을 선택했어요. 실제 나무의 결이 느껴지는 우드 필름이라 아늑한 침실 분위기와 참 잘 어울립니다.
누런 광택과 낡은 시트지 때문에 매일 한숨 쉬셨던 고민들이 이제는 화사함과 포근함으로 바뀌었어요. 다만, 필름 작업 특성상 아주 미세한 이음새가 보일 수 있다는 점이 조금 아쉽지만, 전체적인 분위기 반전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변화였습니다.
영림 루카화이트와 포그그레이, 그리고 PW961 우드 필름의 조합으로 완성한 이번 집들이, 여러분의 공간에도 작은 변화를 선물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 글은 까사인테리어필름의 공식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반셀끝이 재구성했습니다.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까사인테리어필름
이 집을 완성한 곳
까사인테리어필름
필름 · 서울/경기/인천/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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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저희 집 주방도 딱 저런 누런 광택이라 매일 스트레스였는데, 필름만으로 이렇게 바뀔 수 있다니 진짜 참고 많이 돼요.
맞아요. 저도 가구 교체는 부담스러워서 리폼 고민 중이었는데 여기 사례 보니까 확 끌리네요!
안방 방문에 들어간 PW961 우드 필름 결이 너무 고급스럽네요. 침실 분위기가 정말 아늑해 보여요.
주방 사진 보니까 루카화이트 색감이 진짜 깨끗하네요! 특히 상하부장 포그그레이로 포인트 준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그쵸! 전체 화이트보다 그레이가 살짝 들어가니 훨씬 세련된 느낌이 나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