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 매립으로 공간의 여유를 찾은 리모델링 | 인천 진달래대우아파트
안녕하세요. 오래된 집이 주는 편안함도 좋지만, 세월의 흔적만큼 쌓인 불편함 때문에 고민하시던 고객님을 만났어요. 특히 거실 한구석을 차지하는 커다란 스탠드 에어컨과 여기저기 얽힌 배관들은 공간을 더 좁아 보이게 만들고 동선까지 방해하곤 하죠.
이번 현장은 그런 답답함을 덜어내고, 시각적으로 탁 트인 개방감을 주는 것에 집중했어요. 전체적인 리모델링의 시작과 함께 천장 안으로 모든 설비를 숨기는 시스템에어컨 시공을 결정하며 집의 표정을 바꾸기로 했답니다.
먼저 거실부터 보여드릴게요. 한창 작업이 진행 중인 모습인데, 천장 쪽에 작업자분이 계신 게 보이시죠? 기존의 낡은 것들을 걷어낸 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바로 이 보이지 않는 길을 만드는 작업이에요.
창가 쪽에서도 세밀한 작업이 이어졌어요. 천장과 벽면이 아직 마감되지 않은 상태라 조금 생소해 보일 수 있지만, 나중에 가구가 들어왔을 때 가장 깔끔한 위치가 어디일지 고민하며 자리를 잡았답니다.
방 내부의 모습이에요. 천장이 부분적으로 철거되어 녹색과 빨간색 부품, 그리고 전선들이 그대로 드러나 있네요. 벽면은 흰색 도배 상태지만, 이 위로 새로운 공기가 흐를 수 있도록 기초를 다지는 과정이에요.
천장에 보드와 핀이 부착된 모습이에요. 벽면 마감이 되지 않아 전선들이 노출되어 있지만, 시스템에어컨은 무엇보다 정확한 위치 선정이 중요하기 때문에 설계 단계부터 신중하게 접근했어요.
텅 빈 방의 천장에도 보드와 전선들이 자리를 잡았어요. 지금은 조금 어수선해 보여도, 이 과정이 끝나면 거추장스러운 배관 없이 깔끔한 천장 라인을 가질 수 있게 된답니다.
창문 주변을 보시면 흰색 보온재와 배관들이 노출되어 있어요. 냉매가 새지 않도록 연결 부위를 세심하게 마감하고, 배수 라인의 각도까지 꼼꼼하게 조절하는 단계예요.
벽지가 도배된 창호 프레임 주변으로 배관들이 지나가는 모습이에요. 시스템에어컨은 천장 하중을 고려해 실내기를 고정해야 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작업이 전체의 완성도를 결정하더라고요.
천정과 벽면 사이에 검은색과 흰색 줄무늬 배관이 지나가는 모습이에요. 냉매 테스트를 여러 번 반복하며 누수 가능성을 차단하는 과정을 거쳤고, 이제는 마감재가 덮일 준비를 마쳤어요.
마지막으로 발코니 쪽이에요. 철거된 벽면과 콘크리트 바닥, 그리고 노출된 배관들이 보이죠. 이곳을 통해 실외기로 연결되는 길을 만들어주며 모든 기초 설비 작업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거실 한복판을 차지했던 에어컨의 압박감에서 벗어나니 비로소 집이 넓어진 기분이에요. 이제 조명과 바닥, 벽 마감이 차례로 입혀지면 정말 꿈꾸던 공간이 완성되겠죠.
다만 공사 과정에서 천장을 일부 철거하고 다시 잡는 작업이다 보니 생각보다 소음과 먼지가 많아 이웃분들께 양해를 구하는 과정이 조금 조심스러웠다는 점이 유일한 아쉬움으로 남네요. 그래도 완성 후의 쾌적함을 생각하면 충분히 가치 있는 기다림이었던 것 같아요.
이 글은 SM퍼니처의 공식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반셀끝이 재구성했습니다.
이 집을 완성한 곳
SM퍼니처
주방 · 서울ㆍ경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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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천장 속 전선이랑 냉매 배관 정리된 사진 보니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마감 후에 가구 배치하면 정말 깔끔할 것 같아요.
공감해요! 저런 기초 작업이 잘 되어야 나중에 가구 들여놔도 딱 떨어지는 느낌이 나더라고요.
스탠드 에어컨 자리만 없어도 거실 동선이 훨씬 여유로워지더라고요. 사진 보니까 천장 매립 과정이 정말 꼼꼼해서 믿음이 가네요.
맞아요! 보이지 않는 배관 작업이 까다롭지만, 완성 후의 개방감은 정말 비교가 안 된답니다.
저희 집도 진달래대우아파트인데 배관 노출 때문에 고민 많았거든요. 시스템에어컨 기초 작업 과정 보니까 저도 리모델링 욕구 뿜뿜해요.
곧 이사 예정이라 시스템에어컨 설치 고민 중이었는데, 배수 라인 각도까지 조절하신다는 디테일한 설명 덕분에 참고가 많이 됐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