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설비

매수 전 누수 확인과 특약 문구, 상황별로 대응이 달라야 하더라고요

구***기·

이번에 집 매수하면서 가장 머리 아팠던 게 누수 문제였어요. 처음엔 그냥 단순한 결로라고 생각했는데, 아래집 가보니 벽지가 젖었다가 마른 흔적이 있더라고요. 관리소에서는 개인정보라며 말을 돌리다가 나중에야 접수 내역이 있었다고 말을 바꿔서 정말 당황스러웠거든요.

특히 계약서 특약 때문에 고민이 많았어요. 중도금 지급 후 공사를 시작하되 그 시점부터는 매수인이 관리비를 부담하고 하자에 대해 요구하지 못한다는 조건이었거든요. 보통은 잔금 전까지 매도인이 책임지는 구조인데, 저희 집은 공사 시작일 기준으로 책임 소재가 갈리는 상황이라 리스크가 컸어요.

결국 화장실 두 곳을 모두 올철거하기로 결정했어요. 어설프게 덧방하거나 부분 수리하는 것보다 아예 다 뜯어내고 설비 단계부터 다시 잡는 게 나중에 매도인과 분쟁이 생기거나 아래집에 또 피해를 주는 것보다 훨씬 마음 편할 것 같더라고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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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마루철거

후기 19개 · 수원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꼼***인1일 전

특약 문구가 진짜 까다롭네요. 공사 시작하자마자 하자 청구 권리가 사라지는 거면 철거 전에 최대한 확인하셨어야 했을 텐데 아쉬워요.

구***기23시간 전

맞아요. 저도 그 부분 때문에 계속 고민했는데 이미 계약이 된 상태라 어쩔 수 없이 올철거로 방향을 잡았어요.

설***가22시간 전

화장실 올철거 결정하신 건 잘하신 것 같아요. 구축은 겉만 깨끗해도 바닥 방수층이 깨진 경우가 많아서 그냥 다 뜯는 게 정답이더라고요.

반***보21시간 전

관리소에서 개인정보라고 거짓말했다가 나중에 말을 바꾼 게 너무 화나네요. 원래 그렇게 불친절한 곳이 많나요?

동**민20시간 전

저희 단지도 그랬어요. 책임지기 싫어서 일단 회피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누***형19시간 전

아래집 벽지가 마른 상태라고 해도 나중에 비 오거나 하면 다시 올라올 수 있더라고요. 설비 공사할 때 꼼꼼하게 체크하세요.

인***무18시간 전

특약 때문에 매도인이 일부러 그렇게 고집했을 가능성이 높겠네요. 진짜 무서운 조건이에요.

현***자16시간 전

결로라고 주장하는 매도인들 정말 많더라고요. 결국 뜯어봐야 아는 거라 올철거가 답이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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