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안방 벽면 단열이랑 누수 잡는 데 쓴 비용
10년 된 구축 매수하고 반셀프로 들어왔는데 겨울에 안방 벽 결로가 너무 심하더라고요. 아침마다 벽면이 축축해지는 걸 보고 가을쯤에 단열 공사를 다시 잡으려고 했어요.
근데 이번 장마 때 폭우가 쏟아지니까 벽지에 물자국이 올라오더라고요. 관리사무소 직원분이랑 같이 확인했는데 외벽 크랙 누수일 수도 있고 결로 문제일 수도 있다고 해서 고민이 많아졌어요.
단열 공사 비용은 보통 평당이나 면적별로 차이가 나는데 저는 이번에 원인 파악부터 제대로 하려고 예산을 좀 더 잡았어요. 시스템 에어컨 드레인 배관 쪽 누수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점검받으려니 생각보다 지출이 늘어나더라고요.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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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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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외벽 쪽이면 진짜 단열재 두께를 제대로 높여야 해요. 저도 구축 살 때 대충 했다가 다음 해에 또 곰팡이 올라와서 이중으로 돈 썼거든요.
맞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그냥 도배만 하는 게 아니라 안쪽까지 제대로 뜯고 작업하려고 예산 짜고 있어요.
폭우 때만 물자국 생겼다면 외벽 크랙 쪽이 훨씬 의심스럽긴 하네요. 이건 관리사무소 통해서 장기수선충당금으로 해결 가능한지 먼저 알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안 그래도 그 부분 물어봤는데 일단 비가 더 올 때 정확히 어디서 새는지 다시 보자고 하시더라고요.
결로랑 누수는 잡는 방법이 완전히 달라서 원인 파악 비용을 아끼지 마세요. 잘못해서 단열만 했다가 누수면 돈만 버리는 꼴 되더라고요.
저희 집도 안방 외벽 쪽이 늘 문제였는데 결국 외부 코킹 작업하고 나서야 마음 놓았어요. 내부 단열이랑 세트로 같이 하시는 걸 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