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진그레이를 지우고 루카화이트와 PW961-1 우드로 채운 온기 | 의정부 신곡파크비스타
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안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색감의 변화로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만든 집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곳에 거주하시는 고객님께서는 기존 인테리어의 짙고 어두운 톤 때문에 집이 전체적으로 답답해 보이고, 공간이 좁게 느껴지는 점이 가장 큰 고민이셨어요. 특히 채광이 좋은 집임에도 불구하고 빛을 흡수하는 어두운 색감들이 그 장점을 가리고 있었죠. 그래서 이번 리폼의 방향은 '화이트로 공간감을 넓히고, 우드로 감성적인 온도를 더하는 것'으로 잡았습니다.
먼저 복도부터 살펴볼까요? 시공 전에는 검은색 도어와 베이지색 벽면이 강하게 대비되어 복도가 다소 막혀 보이는 느낌이었어요. 회색빛 바닥재와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차가운 인상을 주던 공간이었죠.
작업 중인 문 근처의 모습이에요. 기존의 짙은 색감들이 어떻게 지워지고 새로운 옷을 입게 될지 설레는 마음으로 공정을 진행했습니다.
완성된 복도는 이제 완전히 다른 표정을 짓고 있어요. 전체적인 베이스는 영림 루카화이트(PX454-2)로 넓어 보이게 잡았고, 문에는 영림 PW961-1 우드 필름을 입혔어요. 일반적인 PW961보다 한 톤 더 짙은 색감이라 그런지 훨씬 고급스럽고 아늑한 연결감이 느껴지더라고요.
주방으로 들어오면 화이트와 우드의 조화가 정점에 달합니다. 스테인리스 냉장고와 흰색 수납장이 깔끔하게 배치되어 있고, 나무 프레임의 유리문이 포인트가 되어 카페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요.
특히 싱크대 하부장에 적용된 PW961-1 우드톤이 신의 한 수였어요. 차가웠던 진그레이 톤을 걷어내고 따뜻한 나무색을 채우니, 단순히 요리하는 곳이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머물고 싶은 다정한 공간이 되었답니다.
주방의 다른 각도에서는 흰색 상단 캐비닛과 검은색 하단 캐비닛, 그리고 실버 타일의 조화가 돋보여요. 오렌지색 라인 장식이 더해져 현대적이면서도 개성 있는 무드가 완성되었습니다.
다음은 드레스룸입니다. 시공 전에는 흰색 수납장에 검은색 테두리의 슬라이딩 도어가 있어 시각적으로 분절된 느낌이 강했어요.
하지만 완성 후에는 우드톤의 슬라이딩 도어가 적용되어 공간에 통일감이 생겼어요. 루카화이트와 PW961-1의 조합은 어느 공간에나 실패 없는 정답 같은 조합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흰색 슬라이딩 도어와 베이지색 벽면이 어우러진 모습이에요. 불필요한 색을 덜어내니 비로소 공간 본연의 여유로움이 살아난 것 같아요.
우드톤으로 마감된 수납장의 디테일을 보면 입체적인 결이 살아있어 훨씬 고급스러워요. 철거 없이 필름만으로 이런 신축 느낌을 낼 수 있다는 게 놀랍죠.
시공에 사용된 화이트 텍스처의 표본이에요. 영림 루카화이트(PX454-2) 특유의 깨끗함이 집안 전체의 조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톡톡히 했답니다.
바닥재의 회색 톤 목재 패턴과도 우드 포인트 필름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세심하게 색상을 맞추어 진행했습니다.
답답했던 진그레이 톤의 방문과 싱크대가 사라지고, 루카화이트의 밝음과 PW961-1의 깊이 있는 우드색이 채워지니 집안 전체에 온기가 돌기 시작했어요. 이제는 현관문을 열고 들어올 때부터 포근하게 감싸주는 느낌을 받으신다고 해요.
다만, 모든 공간을 화이트와 우드로 맞추다 보니 가구 배치를 할 때 색상 선택에 더 신중해야 한다는 점이 약간의 숙제로 남았지만, 그만큼 집을 꾸미는 즐거움이 커지셨을 것 같아요. 내 취향이 듬뿍 담긴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까사인테리어필름의 공식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반셀끝이 재구성했습니다.
이 집을 완성한 곳
까사인테리어필름
필름 · 서울/경기/인천/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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