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 속 엑셀 배관 연결부 상태 확인해본 과정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기
작성일: 2026-04-21
욕실 수전 위치를 높이려고 타일을 일부 뜯어냈는데, 배관 연결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어요. 우선 10인치 정도 되는 몽키나 파이프 렌치를 사용해서 연결 부위가 얼마나 단단히 조여져 있는지 힘을 줘서 눌러봤어요. 원래는 꽤 묵직한 힘이 들어가야 하는데, 별로 힘을 안 줘도 툭 풀리더라고요.
그다음에는 벽 안에 연결 부품이 몇 개나 있는지 파악했어요. 확인해보니 이런 엑셀 부품 연결구가 총 12개나 들어있어서 하나하나 다 체크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수전 연결부처럼 위치가 잘못된 곳은 손을 봤지만, 나머지 부분은 그대로라 누수 걱정이 계속 남더라고요.
마지막으로는 재시공 범위를 가늠해봤어요. 이걸 다 다시 하려면 타일을 뜯고 방수 작업까지 해야 해서 공사가 너무 커지거든요. 지금 당장 물이 안 새면 그대로 둘지, 아니면 나중을 위해 다시 할지 결정하는 게 가장 큰 숙제였어요.
댓글 4개
배***가
배관 연결부 힘없이 풀리면 나중에 진짜 큰일 나거든요. 엑셀 부품은 제대로 체결 안 되면 수압 때문에 금방 벌어져요.
↳ 욕***기
맞아요. 그래서 저도 뜯어본 부분은 최대한 신경 써서 조였는데, 벽 속 나머지 11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초**인
저도 이번에 욕실 공사하면서 배관 쪽은 눈에 안 보여서 그냥 넘어갔는데, 저도 한번 확인해봐야겠어요.
집***무
타일 뜯고 방수까지 다시 하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겠어요. 힘든 결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