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창 은박 단열이랑 이중창 아이소핑크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두꺼운 창호로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단열
작성자: 구***링
작성일: 2026-04-28
70년대 지어진 얇은 벽체인 집에 리모델링을 준비하면서 창호랑 단열을 두고 한참 고민했어요. 부모님은 집이 좁아지는 게 싫다며 기존처럼 단일창에 은박 단열재만 붙이자고 하셨거든요.
단일창에 은박재를 쓰는 방식은 면적 손실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한겨울 추위를 견디기엔 너무 불안했어요. 반면에 230T 이중창에 4.5T 아이소핑크를 넣고 벽을 두껍게 만드는 방식은 창틀이 앞으로 조금 튀어나오긴 해요.
결국 공간이 조금 줄어들더라도 겨울에 따뜻하게 지내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해서 두꺼운 단열 공법을 선택했어요. 창호 프레임이 앞뒤로 3T 정도 돌출되더라도 단열 성능을 확실히 챙기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거든요.
댓글 6개
구*러
저희 집도 구축이라 단열 때문에 고민 많았는데, 결국 이중창으로 하길 잘한 것 같아요.
단***남
아이소핑크 4.5T면 벽 두께가 얼마나 늘어날까요? 공간 차이가 체감될 정도인지 궁금해요.
↳ 구***링
창틀 쪽이 3T 정도 앞으로 나오긴 하는데, 사실 눈에 띄게 좁아진 느낌은 아니더라고요.
목***님
단열재는 두꺼울수록 좋긴 한데, 목공 작업할 때 벽 두께 계산 잘 하셔야 해요.
패**맨
부모님 설득하는 게 공사보다 더 힘들 때가 있죠.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남 일 같지가 않네요.
윈***터
저도 샷시 교체할 때 단열 성능 위주로 봤는데, 확실히 겨울에 온도 차이가 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