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앤 우드 컨셉 잡다가 상판이랑 식탁 톤이 월넛으로 쏠렸어요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우*홈
작성일: 2026-04-22
처음엔 깔끔한 화이트 앤 우드 컨셉으로 계획을 세웠는데, 자재를 하나씩 고르다 보니 톤이 조금씩 어긋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주방 상판을 유넥스 아이스크리스탈로 예약했었는데, 샘플을 다시 보니 약간 노란 끼가 도는 것 같아서 오로라웜블랑으로 변경했어요. 무늬가 너무 어수선해질까 봐 걱정은 되지만 일단은 톤을 맞추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식탁도 처음에는 화이트로 생각했다가 결국 무게감을 주려고 월넛으로 주문했어요. 이렇게 되니까 중문인 조슈아 라이트도 월넛으로 바꿔야 하나 고민이 깊어지네요. 벽지는 디아망 크화랑 포크그레이로 정했고 주방 베란다 타일은 진그레이로 골라둔 상태인데, 전체적으로 우드 톤이 너무 강해질까 봐 계속 신경 쓰여요.
인터넷으로 공부하면서 결정하다 보니 예상했던 것보다 자재 조합이 복잡해지더라고요. 서로 다른 톤들이 섞여서 나중에 완성됐을 때 어떤 느낌일지 아직은 확신이 안 서네요.
댓글 5개
상***러
상판 오로라웜블랑은 무늬가 너무 심하지 않나요? 저는 무늬 없는 게 좋더라고요.
↳ 우*홈
저도 그게 제일 걱정되는 부분인데, 일단은 전체적인 톤을 맞추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어요.
그***버
저도 식탁 톤 맞추느라 고생했는데 월넛이 확실히 무게감은 있어요. 나중에 보면 묵직한 게 좋더라고요.
중***가
중문은 그냥 조슈아 라이트로 가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너무 다 월넛이면 무거워 보일 수 있거든요.
↳ 우*홈
그럴까요? 월넛으로 바꾸면 너무 무거워 보일까 봐 계속 고민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