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도기 디자인만 보고 샀다가 설치할 때 애먹은 이야기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중
작성일: 2026-04-28
욕실 리모델링하면서 디자인이 너무 예쁜 직수형 변기를 발견했어요. 컴팩트하고 아담한 느낌이라 고민 없이 바로 선택했거든요.
가장 먼저 확인했던 건 배관 위치였어요. 세면대랑 너무 가깝게 붙어있는 구조라 변기 설치 공간이 안 나오더라고요. 그 다음에는 제품 하부 구조를 꼼꼼히 봤는데, 플랜지 볼트 연결 구멍이 따로 없고 왁스링으로만 고정하는 방식이었어요. 우리나라처럼 타일에 물매가 있는 습식 화장실에서는 수평 잡기가 정말 까다롭거든요.
자칫 틈이 벌어지면 나중에 누수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겠더라고요. 결국 나중에 추가 시공비나 수리비가 더 들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저가형 도기는 검수도 제대로 안 돼서 눈에 안 보이는 크랙이 있는 경우도 꽤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결국 검증된 브랜드 제품으로 결정하게 됐어요.
댓글 5개
초**인
저도 직수형 보고 있었는데, 혹시 설치할 때 편심 같은 것도 따로 준비해야 하나요?
↳ 욕***중
네, 배관 위치에 따라 편심이 필요할 수도 있는데, 애초에 제품 스펙을 잘 보고 고르는 게 제일 편하더라고요.
타**버
저도 예쁜 것만 찾다가 설치 당일에 고생한 적 있어요. 브랜드 제품이 마음은 편하더라고요.
꼼***사
저가형은 나중에 A/S 받기도 너무 힘들더라고요. 진짜 공감해요.
구**이
저는 세면대랑 거리 계산 안 해서 변기 뒤쪽 마감이 안 됐던 적이 있어요. 진짜 고생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