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타일 공사 중에 갑자기 터진 누수 때문에 예산이 늘어났어요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중
작성일: 2026-04-24
화장실 타일 올철거하고 공사 시작했는데, 갑자기 아랫집으로 물이 샌다고 연락을 받았어요. 타일 뜯어내면서 물을 좀 버렸는데, 예전에 교체했던 배관이 진동 때문에 헐거워졌던 게 빠져버린 거더라고요.
아랫집 분 말씀 들어보니 올해 초에도 누수가 있었다고 하셔서 상황이 좀 복잡해졌어요. 저희는 집 살 때 일 년 넘게 아무 문제 없었다는 말만 믿고 계약했거든요. 매도자분이 분명히 1년 동안은 괜찮았다고 하셔서 그 부분 믿고 진행했는데, 알고 보니 최근에도 물이 셌던 기록이 있더라고요.
결국 타일 공사 일정은 미뤄졌고, 당장 급한 대로 설비 불러서 배관부터 다시 잡느라 예상했던 화장실 예산 외에 추가 지출이 생겼어요. 아랫집 피해 보상 문제랑 매도자분께 내용증명 보내는 것까지 생각하니 공사비 외에 신경 쓸 비용이 계속 늘어나고 있네요.
댓글 8개
누***가
누수 때문에 진짜 고생 많으시겠어요... 공사보다 아랫집이랑 얘기하는 게 더 힘드네요.
↳ 욕***중
진짜 공사보다 아랫집이랑 대화하는 게 더 힘드네요.
집***람
매도자한테 증거 자료 꼭 다 챙겨두세요.
↳ 욕***중
네, 문자랑 사진 다 모아두고 있어요.
화***리
배관 노후화는 진짜 답이 없더라고요.
매***응
내용증명은 꼭 보내시는 게 나중에라도 유리해요.
공***집
저도 예전에 누수 때문에 아랫집이랑 얼굴 붉힌 적 있어요.
구**이
공사비 외에 변수가 생기면 정말 막막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