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대리석 상판 재단할 때 틈새 마감 상태를 유심히 봤어야 했어요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구***리
작성일: 2026-05-15
15년 된 구축 아파트 주방을 바꾸면서 아일랜드 식탁 높이를 맞추고 수납장 구조도 일부 변경했어요. 대리석 상판 재단할 때 옆에서 지켜보면서 틈새가 벌어지거나 삐뚤빼뚤하지 않은지 꼼꼼하게 확인하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나중에 보니 깔끔하게 안 된 부분을 가리려고 보충재로 덧방한 흔적이 보여서 속상하더라고요.
상판 자재가 정확히 어떤 건지도 미리 명확하게 짚고 넘어갔어야 했어요. 저는 발암물질 걱정 때문에 엔지니어드 스톤이 아닌 다른 걸로 원했는데, 기존 자재랑 혼동될 정도로 마감이 허술해서 나중에 더 큰 스트레스가 됐거든요.
무엇보다 비용을 조금이라도 아껴보려고 부가세 제외하고 현금으로 진행하려 했던 게 마음에 걸려요. 50만 원 정도 저렴하게 맞췄던 건데, 마감 문제로 연락이 안 되는 상황을 겪고 나니 차라리 정식 계약대로 진행할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어요.
댓글 5개
싱***민
저도 대리석 상판 틈새 벌어진 거 발견하고 업체랑 한참 실랑이했었는데 진짜 속상하죠.
인***보
대리석 상판 덧방한 거 나중에 제거하고 다시 시공 가능한가요?
↳ 구***리
실리콘이랑 같이 덧칠된 거라 떼어내도 자국이 남을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꼼***인
현금가로 계약하면 나중에 하자가 생겨도 증빙하기가 너무 어려워지더라고요.
↳ 마**버
맞아요, 저도 예전에 그렇게 했다가 나중에 연락 두절돼서 고생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