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 보수하면서 배수구 안쪽까지 확인하게 된 과정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기
작성일: 2026-05-06
욕실 타일 한 판을 새로 교체하면서 배수구 유가까지 같이 작업했어요. 타일 밑에 채워지는 모르타르 층이 제거된 상태라 잘 붙게 하려고 반죽을 좀 묽게 하셨는데, 작업 직후에 보니 유가가 살짝 꺼지면서 단차가 생기더라고요. 바로 연락드려서 반죽을 더 단단하게 해서 다시 잡아주셨어요.
타일 작업이 끝나면 배수구 안쪽을 꼭 한번 살펴보는 게 좋겠더라고요. 우선 타일 시멘트 일부가 배수구 안으로 흘러 들어간 걸 발견해서 걷어내 주셨는데, 겉으로 보기엔 괜찮아 보여도 안쪽에 굳은 덩어리가 남으면 나중에 배관이 막힐 수도 있으니까요.
작업 직후에는 시멘트가 굳을 때까지 며칠 동안은 물 사용을 자제하면서 상태를 지켜보는 중이에요. 배수구 안쪽을 걷어내긴 했지만, 혹시라도 나중에 물 내려가는 게 답답해지면 바로 업체에 말씀드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댓글 8개
타**버
저도 예전에 타일 작업하다가 단차 생겨서 고생한 적 있는데, 바로 연락하신 건 잘하신 것 같아요.
↳ 욕***기
네, 바로 말씀드려서 다행이었어요. 안 그랬으면 나중에 더 큰 문제 될 뻔했거든요.
초**인
배수구 안쪽에 시멘트 덩어리 남은 건 나중에 정말 문제가 될까요?
↳ 욕***기
저도 그게 제일 걱정돼서 일단은 물 내려가는 상태를 계속 지켜보고 있어요. 덩어리가 크지 않으면 괜찮다고는 하는데 신경은 쓰이네요.
그**홈
욕실 공사 끝나면 배수구 거름망 쪽 틈새에 시멘트 굳은 건 없는지 꼭 확인해야겠어요.
리***중
저희 집도 타일 덧방할 때 배수구 쪽 마감이 좀 아쉬웠는데, 나중에 물 내려가는 거 보니 괜찮긴 하더라고요.
꼼***사
타일 반죽 묽게 하면 바로 꺼지는 경우가 종종 있나요?
↳ 욕***기
아무래도 밑에 채워진 모르타르 층이 얇아지면 무게 때문에 눌릴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