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견적 너무 싸면 의심부터 했던 이유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설***러
작성일: 2026-04-24
처음 견적을 받았을 때 너무 저렴한 곳이 있어서 고민이 많았거든요. 근데 나중에 알고 보니 공정에서 눈에 안 보이는 방수나 배관 작업을 뺄 수도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단순히 가격만 보지 않고 사업자 명의나 입금할 통장 명의가 일치하는지부터 확인했어요. 일하시는 분이 본인 명의로 당당하게 운영하는 곳이어야 나중에 하자 보수 때도 믿고 맡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철거 시작할 때는 수도 계량기부터 먼저 확인했어요. 혹시라도 기존에 누수가 있었는지 미리 체크해둬야 나중에 분쟁이 없겠더라고요. 특히 욕실 철거할 때는 배수구에 시멘트물이 들어가지 않게 잘 막아두는 게 정말 중요했어요. 자칫 잘못하면 배수구가 막혀서 아래층 천장까지 뜯어야 하는 큰 공사가 될 수도 있겠더라고요.
욕실 설비할 때도 세면대 높이나 수전 위치를 미리 계산해서 잡았어요. 저는 세면대 높이를 830mm 정도로 맞췄는데, 수전이 벽에 매립되는 형태라면 배수구 위치까지 고려해서 프레임 간격을 띄워야 조립이 자연스럽게 되더라고요. 이런 작은 수치 하나가 나중에 마감 퀄리티를 결정하는 것 같아요.
댓글 4개
초**인
사업자 명의 확인은 어떻게 하셨어요? 저도 이번에 업체 선정 중이라 불안하네요.
↳ 설***러
저는 인터넷에서 사업자 등록 번호로 조회해봤는데 생각보다 금방 확인되더라고요.
구**버
저도 견적 너무 싸면 불안해서 결국 다른 곳으로 갔어요. 눈에 안 보이는 공정이 제일 무섭더라고요.
욕**인
배수구 막힘은 진짜 조심해야 해요. 저도 예전에 시멘트물 때문에 고생한 적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