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유리난간 공사할 때 관리규약부터 확인해야겠더라고요
카테고리: 샷시
작성자: 베***리
작성일: 2026-04-22
베란다 난간을 유리로 바꾸려고 준비하다가 결국 포기하게 됐어요. 처음에는 우리 집 공간이니까 전유부분이라서 비교적 간단할 줄 알았거든요. 주민 절반 정도 동의만 받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따져볼 게 많더라고요.
알아보니 난간이 공유부분에 해당해서 입주민 2/3 이상의 동의가 필요했어요. 게다가 입주자대표회의 안건으로 올려서 회의록까지 남겨야 하고, 무엇보다 관리사무소에서 직접 구청에 신고를 해줘야 하는 구조였거든요. 관리실 협조가 필수적인데 이게 참 쉽지 않았어요.
결국 기존 난간을 철거했다가 다시 설치하느라 예상치 못한 비용이 꽤 나갔어요. 관리소장님 말씀만 믿고 진행했다가 나중에 규약을 다시 확인하게 됐거든요. 나중에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관리실이랑 대화할 때는 꼭 기록을 남겨두는 게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댓글 5개
난**민
공유부분이면 진짜 까다롭겠네요. 저도 난간 교체 고민 중인데 절차가 너무 복잡해 보여요.
↳ 베***리
네, 동의 받는 과정이 공사 자체보다 더 큰 일인 것 같아요.
관***님
관리규약은 관리사무소 가서 바로 볼 수 있나요?
↳ 베***리
저는 관리사무소에 가서 사본 요청해서 확인했어요.
공**독
관리실이랑은 나중에 딴소리 안 나오게 꼭 증거 남겨두는 게 최고예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일로 고생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