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스테인리스 상판이랑 가전 색조합 맞추느라 일주일 고민했어요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전***인
작성일: 2026-05-18
주방 인테리어하면서 제일 머리 아팠던 게 가전이랑 가구 톤 맞추는 거였어요. 처음엔 그냥 깔끔하게 화이트로만 갈까 했는데, 아일랜드 식탁이 3600이나 되는 긴 구조라 자칫하면 너무 밋밋해 보일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고민 끝에 아일랜드 쪽은 스테인리스로 포인트를 주기로 했어요. 바이브레이션 3T 띄움 시공으로 진행했는데, 스테인리스 특유의 차가운 느낌이 싫어서 지문 안 남게 무광 코팅까지 추가했어요. 덕분에 관리가 훨씬 수월할 것 같아요.
가전은 삼성 비스포크 키친핏 코타화이트로 가져왔는데, 이게 필름이랑 잘 어우러지게 한솔 포그그레이 필름을 선택했어요. 바닥은 블론테 본오크 마루를 깔아서 전체적으로 너무 차갑지 않게 중심을 잡았거든요. 색감 조합이 생각보다 조화로워서 만족스러워요.
댓글 6개
스***버
와, 스테인리스 상판에 무광 코팅까지 하셨다니 진짜 디테일 대박이네요. 저도 지문 때문에 고민인데 관리하기 진짜 편한가요?
↳ 전***인
네, 무광 코팅 덕분인지 확실히 지문이 덜 묻어나서 닦을 때 훨씬 마음이 편해요!
화***어
코타화이트 가전에 포그그레이 필름 조합이라니... 저도 이 조합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톤이 정말 잘 맞을 것 같아요.
마***중
본오크 마루면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겠네요. 저는 너무 밝은 건 금방 때 탈까 봐 걱정되더라고요.
↳ 전***인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었는데, 본오크가 적당히 무게감을 잡아줘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차분해요.
주***자
아일랜드 3600이면 진짜 크네요. 스테인리스 상판으로 포인트 주신 게 신의 한 수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