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우물조명 만들려다 스프링클러 이설 때문에 일정 꼬인 상황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우***무
작성일: 2026-05-02
거실 천장에 우물조명 넣으려고 목공 작업 시작했는데, 갑자기 스프링클러 배관을 옮겨야 한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현장 소장님이 소방 전문 업체 불러서 이설 작업하고 관리사무소에 미리 말해두겠다고 하셔서 처음엔 별일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이게 관리사무소랑 일정이 안 맞아서 계속 엇갈리고 있어요. 금요일에는 다음 주 화요일에 하겠다고 했다가, 갑자기 수요일로 바꿔달라고 하시고, 또 소방 관리자분 당직 때문에 수요일 오후로 미뤄달라고 하시고... 소방 업체 쪽에서는 이미 두 번이나 일정을 양보해 줬으니 이번에는 맞춰달라고 하셔서 결국 작업 하지 말라는 결론까지 나왔어요.
제가 확인해 본 바로는 배관을 용접해서 붙이는 게 아니라 그냥 풀었다가 다시 묶는 결합부 작업이라 큰 공사는 아니거든요. 물도 다 빼고 수압 체크까지 전문 업체가 다 확인해 준다고 하는데, 관리사무소에서 끝까지 안 된다고 하면 우물조명 공사 자체를 포기해야 하는 건지 막막하네요.
댓글 5개
소***이
관리사무소에서 저렇게 나오면 진짜 난감하겠어요. 소방은 워낙 예민한 부분이라 관리자분이 까다롭게 구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 우***무
맞아요. 저도 최대한 맞춰보려고 했는데 소방 업체 일정이랑 관리실 당직이 계속 꼬이니까 저도 이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목***님
배관 용접 없이 결합부만 만지는 거면 큰 문제는 아닐 텐데, 관리실에서 책임 소재 때문에 저렇게 나오나 보네요.
공***집
저희도 예전에 천장 작업할 때 소방 업체 일정 때문에 목공이랑 전기 일정 다 밀린 적 있어요. 진짜 관리실이랑 협의하는 게 제일 힘들더라고요.
↳ 우***무
진짜 공사보다 관리실이랑 조율하는 게 더 에너지가 많이 쓰이는 것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