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도기 설치하고 문에 걸리는 거 발견해서 고민 중이에요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안***민
작성일: 2026-04-28
안방 화장실이 ㄱ자 구조라 공간이 좀 협소한 편인데, 이번에 세면기를 새로 들였거든요. 근데 설치 다 끝내고 보니까 세면기가 새로 바꾼 문에 딱 걸리더라고요.
기존에는 문을 안방 쪽으로 반대로 열리게 달아놨었는데, 이번에 문을 새로 교체하면서 원래대로 달았더니 세면기랑 간섭이 생겼어요. 턴키 대표님이 사이즈 체크를 미리 못 했다고 미안하다고 하시면서 문값은 안 받겠다고 하셨는데, 이미 설치된 세면기를 바꾸자니 비용이 아깝고 그냥 두자니 문이 안 열려서 너무 막막해요.
지금 세 가지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일단 문을 다시 바깥쪽으로 열리게 바꾸면 추가 공정은 없지만 안방 공간을 침범하고 바닥 매트 깔기도 힘들 것 같고요. 슬라이딩 도어로 바꾸면 간섭은 없겠지만 이사 후에 또 공사를 해야 하니 추가 비용이 꽤 들 것 같아서 고민이에요. 아니면 아예 작은 세면기로 교체할까 싶은데, 그럼 공들여 고른 디자인을 포기해야 하니까 결정하기가 참 어렵네요.
댓글 8개
도***가
저도 예전에 세면기 사이즈 잘못 재서 문에 걸린 적 있어요. 결국 슬라이딩 도어로 갔는데 비용은 좀 들었지만 공간 활용은 훨씬 좋아졌어요.
↳ 안***민
슬라이딩 도어 하면 천장 레일 매립까지 고려해야 할까요? 공정이 너무 커질까 봐 걱정이에요.
타***터
세면기 사이즈 작은 걸로 바꾸는 게 가장 저렴하긴 하겠지만, 나중에 볼 때마다 계속 아쉬움이 남으실 거예요.
문***문
문 방향을 다시 안방 쪽으로 바꾸는 건 생각보다 금방 끝나긴 하는데, 안방 쪽 동선이 꼬이는 게 제일 큰 문제예요.
↳ 안***민
맞아요. 안방 바닥에 매트도 깔아야 하는데 문이 안방 쪽으로 열리면 공간이 너무 좁아질 것 같더라고요.
욕***어
슬라이딩 도어는 습기 관리도 신경 써야 해서 마감 디테일이 중요하더라고요.
공**독
저도 턴키 진행할 때 자재 사이즈 때문에 고생한 적 있어서 남 일 같지가 않네요.
미***프
차라리 이번 기회에 슬라이딩 도어로 가서 깔끔하게 해결하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