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후 몇 달 살아보니 주방 홈바장 시공하길 잘했다는 생각만 들어요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홈***기
작성일: 2026-04-28
신축 아파트 입주할 때 주방 한쪽 공간이 너무 애매하게 비어 있어서 계속 신경 쓰였거든요. 구조가 다 마음에 드는데 그 부분만 덩그러니 남은 게 참 난감했어요.
결국 냉장고장 리폼하면서 서랍장까지 같이 짜 넣기로 결정했어요. 냉장고 쪽 콘센트를 미리 끌어와서 조명까지 새로 시공했는데, 밤에 켜두면 분위기가 정말 괜찮더라고요.
오븐 자리가 애매해서 그 부분만 맞춰서 장을 제작했는데, 오븐이 생각보다 앞으로 튀어나와서 걱정했거든요. 다행히 업체에서 열기가 빠져나갈 수 있게 뒷부분을 뚫어서 마감해 주신 덕분에 깔끔하게 설치됐어요.
기존 장이랑 색감이 완전히 똑같지는 않아서 살짝 아쉽긴 해요. 그래도 실물로 보면 그렇게 크게 거슬리지는 않더라고요. 다만 기존 문이랑 새로 만든 장이 서로 부딪히는 게 있어서 조만간 다이소 가서 완충재라도 좀 붙여두려고요.
댓글 6개
주***러
저도 그 공간 비어있으면 진짜 신경 쓰이던데... 조명까지 끌어오신 건 신의 한 수네요!
↳ 홈***기
전기 작업 같이 안 했으면 나중에 진짜 후회할 뻔했어요. 조명이 다 했어요.
가**후
오븐 자리는 열기 배출이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뒤쪽 뚫어달라고 말씀 잘 하셨어요.
이***중
기존 장이랑 색 차이 많이 나면 눈에 띄지 않을까요? 저도 리폼 고민 중이라 걱정돼요.
↳ 홈***기
처음엔 저도 걱정했는데 조명 아래서 보면 생각보다 자연스러워서 다행이에요.
정*왕
문끼리 부딪히는 건 저도 예전에 겪었는데 진짜 스트레스죠. 저도 완충재 붙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