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들어갔을 때 예상치 못한 추가금 발생했던 상황들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철***억
작성일: 2026-05-04
처음 공사 시작할 때 견적서만 믿고 예산 딱 맞춰놨는데, 막상 철거 시작하니까 변수가 너무 많더라고요.
가장 당황했던 건 화장실 바닥 철거할 때였어요. 바닥이 생각보다 너무 단단해서 작업이 더 힘들어지니까 개소당 10만 원 정도 추가금이 붙었거든요. 이런 건 뜯어보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라 미리 예비비를 좀 챙겨둬야 했어요.
저희 집은 35년 넘은 구축이라 천장 철거할 때 석면 나올까 봐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별일은 없었지만 만약 나왔으면 폐기물 처리 비용이 꽤 들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발코니 확장하면서 날개벽 철거할 때도 조적벽인지 내력벽인지에 따라 비용 차이가 생기더라고요. 조적벽은 철거가 가능해서 비용이 조금 더 붙었지만, 나중에 플랫하게 만들고 싶어서 감수하고 진행했어요.
댓글 7개
구***기
저희 집도 화장실 바닥이 돌덩이처럼 단단해서 추가금 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뜯어보기 전엔 알 수가 없어요.
↳ 철***억
맞아요. 저도 처음엔 왜 갑자기 금액이 올라가나 싶어서 당황했었는데, 현장 상황이 그렇다니 어쩔 수 없더라고요.
초**인
석면 폐기물 비용도 은근히 크다고 들었는데, 다행히 별 탈 없이 지나가셨다니 다행이에요.
확***가
날개벽 철거할 때 내력벽인지 꼭 확인해야 하더라고요. 잘못 건드리면 큰일 나니까요.
↳ 철***억
네, 그래서 저도 공사 시작 전에 업체랑 범위랑 내역을 최대한 꼼꼼하게 협의하려고 노력했어요.
예***자
진짜 인테리어는 변수와의 싸움인 것 같아요. 예비비는 무조건 10% 정도는 따로 빼두는 게 마음 편해요.
꼼***인
저도 견적서만 보고 예산 짰다가 나중에 자재 변경하면서 추가금 때문에 식겁했던 적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