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 색상 때문에 고민하다 결국 오렌지 톤으로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버**실
작성일: 2026-04-28
안방 욕실은 처음부터 끝까지 100각 버터색 타일로 가려고 마음먹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턴키로 진행하면서 연결된 타일샵에 가보니까 제가 딱 원하던 그 색감이 없더라고요.
결국 고민하다가 눈에 들어온 오렌지 빛 도는 타일로 진행하게 됐는데, 의외로 결과가 너무 좋았어요. 무광에 약간 거친 느낌이 있는 타일이라 그런지 지인이 에르메스 화장실 같다고 해줄 정도였거든요.
청소하기 편하려고 하단부는 600각 타일로 넓게 깔았는데, 거실 쪽은 평소 선호하던 베이지 스타일로 맞췄어요. 거울장 대신 거울이랑 장을 따로 분리해서 설치했더니 공간이 덜 답답해 보여서 만족스러워요. 콘센트도 타일 색감에 맞춰서 방우형으로 신경 써서 달았더니 디테일이 살아나더라고요.
댓글 6개
베***아
저도 거실은 무조건 베이지로 가고 싶은데, 욕실에 오렌지 톤이라니 진짜 과감한 선택이시네요!
↳ 버**실
처음엔 저도 너무 튀나 싶어서 걱정했는데, 막상 해놓으니까 색감이 너무 예뻐서 후회 없어요.
수*왕
거울장이랑 거울 따로 하신 거 진짜 잘하신 것 같아요. 저도 거울장 너무 크면 답답하더라고요.
타***중
하단부 600각으로 하신 건 신의 한 수 같아요. 청소할 때 진짜 편하거든요.
↳ 버**실
맞아요. 틈새가 적으니까 관리하기가 훨씬 수월하더라고요.
구**출
방우 콘센트까지 색상 맞춰서 하셨다니 디테일에 신경을 정말 많이 쓰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