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벽지 하려다 아이보리로 톤 다운해서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도배
작성자: 웜***무
작성일: 2026-05-15
처음에는 무조건 깨끗한 느낌이 좋다고 생각해서 벽지는 디아망 내추럴회벽 화이트로 마음을 굳혔었거든요. 근데 다른 자재들이랑 같이 놓고 보니까 너무 둥둥 떠 보이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고민 끝에 아이보리 톤으로 급하게 바꿨는데, 지금 보니까 이게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아요. 바닥에 깔린 에디톤 솔티애쉬 마루랑도 훨씬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주방 상판 오로라비스크랑도 톤이 잘 맞더라고요.
전체적인 집 분위기를 연한 웜그레이지나 연베이지 느낌으로 잡고 싶었거든요. 필름도 웜화이트로 갈 예정이라, 너무 차가운 화이트보다는 이렇게 약간 온기가 있는 쪽이 제가 원하던 톤앤매재에 훨씬 가까웠어요.
댓글 6개
베***버
저도 화이트로 했다가 나중에 너무 차가워 보일까 봐 아이보리 쪽으로 계속 망설였는데, 역시 톤 다운된 게 훨씬 포근해 보여요.
마***아
에디톤 솔티애쉬 진짜 예쁘죠. 근데 벽지랑 톤 맞추기가 은근 까다롭더라고요. 혹시 메지 색상은 어떤 거 쓰셨어요?
↳ 웜***무
저는 아덱스 248 아이보리로 했어요! 타일이랑 너무 대비 안 되게 맞추려고 신경 좀 썼거든요.
타**인
주방 미드웨이 1200각 쓰셨네요. 큰 사이즈로 가니까 확실히 공간이 시원해 보이는 효과가 있겠어요.
초**인
디아망 내추럴회벽 시리즈 저도 보고 있는데, 질감이 진짜 고급스럽더라고요. 필름 색상도 웜화이트면 진짜 예쁘겠어요.
↳ 웜***무
네, 필름은 흔하게 쓰는 색상은 아닌데 제가 찾던 톤이랑 딱 맞아서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