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가구 제작하면서 멘붕 왔던 후기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싱***옥
작성일: 2026-05-15
싱크대랑 주방 가구 맞추면서 진짜 속 썩은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어요. 밤늦게 전화 와서 다음 날 바로 발주 넣어야 한다고 하길래 정신없이 진행했거든요.
가장 황당했던 건 최종 도면 확인했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 밥솥 자리나 수납 공간이 제가 생각한 거랑 다르게 반영되어 있더라고요. 게다가 신발장이나 다른 수납장들도 사이즈가 미세하게 안 맞아서 다시 조정하느라 애먹었네요. 중간에 업체에서 실수로 빠뜨린 부분도 발견돼서 진짜 눈물 날 뻔했어요.
그래도 다행인 건 나중에 발견해서 바로 수정은 할 수 있었던 거예요. 나중에 다 설치되고 나서야 발견했으면 정말 큰일 날 뻔했거든요. 주방 가구 맞추실 분들은 꼭 현장에서 치수 다시 확인하시고, 도면이랑 실제 계획이 맞는지 꼼가이 체크하시길 바라요.
댓글 5개
주***인
저도 예전에 싱크대 맞출 때 사이즈 잘못 체크해서 상판이 안 맞았던 적이 있어요. 진짜 멘붕이었죠ㅠㅠ
↳ 싱***옥
맞아요, 진짜 그 허탈함은 겪어본 사람만 알죠. 다시 실측하러 오시는 날이 제일 무서워요.
이***중
도면 확인하실 때 수전 위치랑 콘센트 위치도 꼭 같이 체크하셔야 해요! 저도 놓쳐서 고생했거든요.
꼼***격
와.. 진짜 업체 믿고 그냥 넘기면 나중에 큰일 나겠네요. 저도 이번에 가구 들어오면 꼼꼼히 볼게요.
집***러
그래도 나중에라도 발견해서 다행이에요. 설치 다 끝난 뒤에 발견하면 진짜 답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