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빌라 계약하고 문 종류랑 천장 디자인 고민 중이에요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영***댁
작성일: 2026-05-03
청약 계속 떨어지다가 결국 영등포에 있는 오래된 빌라를 덜컥 계약해 버렸어요. 부모님은 너무 성급한 거 아니냐며 걱정하시지만, 구조가 워낙 잘 빠져서 나중에 올 리모델링할 생각에 벌써 설레네요.
지금은 12월 공사를 목표로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는데, 제일 먼저 문 디자인을 보고 있어요. 요즘 유행하는 히든도어나 슬라이딩도어를 해보고 싶은데 용어가 헷갈려서 한참 찾았거든요. 알고 보니 포켓도어도 있더라고요. 근데 목공 공사가 들어가야 해서 그런지 일반 문보다 비용이 4배 정도는 더 비싸다고 해서 예산이랑 타협해야 할 것 같아요.
거실 천장도 고민이에요. 라운드형 우물천장으로 부드럽게 갈지, 아니면 깔끔하게 민자 우물천장으로 갈지 결정하기가 쉽지 않네요. 엘리베이터 없는 5층이라 자재 옮길 생각 하니까 벌써 체력 걱정이 앞서지만, 그래도 예산 안에서 후회 없이 해보려고요.
댓글 8개
목**버
포켓도어 진짜 예쁘긴 한데 목공 작업이 많아지면 인건비가 확 올라가더라고요. 예산 계획 잘 세우셔야 해요.
↳ 영***댁
맞아요. 견적 받아보니까 생각보다 금액 차이가 커서 고민이 깊어지네요.
구***가
5층이면 자재 양중비도 따로 체크하셔야 할 거예요. 엘베 없으면 기사님들이 힘들어하시거든요.
디***민
저도 우물천장 라운드형 할까 하다가 결국 깔끔하게 사각형으로 했어요. 나중에 조명 달 때 사각형이 더 편하더라고요.
↳ 영***댁
아, 조명까지 생각하면 민자가 나을 수도 있겠네요. 조금 더 고민해 봐야겠어요.
자***왕
포켓도어는 벽체 두께도 신경 써야 해요. 벽이 너무 얇으면 시공이 까다로울 수 있거든요.
공***생
저도 영등포 쪽 빌라 보고 있는데 구조가 진짜 좋더라고요. 축하드려요!
예***자
올 리모델링이면 문 디자인보다는 단열이나 샷시 쪽 예산 먼저 확보해두는 게 마음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