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샘플 보러 갔다가 톤 차이 때문에 한참 고민했어요
카테고리: 마루
작성자: 마***러
작성일: 2026-05-24
이번에 바닥재 고르면서 제일 머리 아팠던 게 색감이었어요. 솔티애쉬랑 솔티크림 두 가지를 직접 봤는데, 생각보다 차이가 꽤 나더라고요. 솔티애쉬는 회색빛이 도는 느낌이었고, 솔티크림은 살짝 붉은기가 섞여 있었어요. 근데 신기하게 크림 쪽이 사진으로 보던 것보다 훨씬 밝아서 놀랐어요.
직접 가서 두드려보니까 텅텅 소리가 나는 부분이 있어서 조금 당황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타일 느낌이 나는 질감이라 그런지 일반 마루보다는 훨씬 고급스러워 보였어요. 오염에도 강하다고 하니까 관리 면에서는 마음이 좀 놓이더라고요.
남편은 결국 솔티크림으로 결정했는데, 저는 우드 패턴이 주는 따뜻함이 계속 생각나서 에디톤 우드 패턴도 같이 살펴봤어요. 우드 패턴은 물에도 강하고 튼튼하긴 한데, 일반 강마루보다 가격대가 좀 있고 나무 특유의 느낌이 덜할까 봐 고민이 되네요. 결국 평당 시공비나 철거비 차이까지 따져보니까 결정하기가 더 어려워요.
댓글 6개
그***아
저도 솔티애쉬 고민했었는데 회끼 도는 게 진짜 세련돼 보이긴 하더라고요.
↳ 마***러
맞아요, 근데 저희 집 조명이랑 맞을지 너무 걱정돼요.
우***아
방바닥 생활 하시면 우드 패턴이 확실히 아늑하긴 해요. 저도 에디톤 우드 보고 흔들렸거든요.
시**기
직영 시공이면 나중에 AS 받을 때 확실히 편하긴 하더라고요. 비용 차이가 좀 나더라도요.
초**인
샘플 볼 때 조명 아래서 보는 거랑 집 조명 아래서 보는 거랑 완전 다르더라고요ㅠㅠ
↳ 마***러
진짜 공감해요. 매장 조명이 너무 밝아서 그런지 색감이 헷닿을 때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