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월 모서리 날카로울까 봐 고민하다 찾아낸 마감재
카테고리: 자재 구매처
작성자: 아***인
작성일: 2026-05-08
60평대 구축 아파트라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바꾸고 싶어서 시그니월 시공을 계획했어요. 근데 저희 집은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아기가 있어서 벽체 모서리가 날카로우면 어쩌나 걱정이 정말 많았거든요.
처음에는 졸리컷 마감을 생각했는데 이건 너무 날카로워서 아기 있는 집에는 위험할 것 같더라고요. 그렇다고 스폰지 보호대를 붙이자니 미관상 너무 안 예쁘고 나중에 끈적임 남는 것도 싫었고요. 동화마루에서 나오는 Y자 마감재나 ㄱ자 쫄대형도 봤는데 너비가 너무 넓어서 눈에 띄는 게 마음에 걸렸어요.
결국 인터넷에서 둥글면서도 눈에 띄는 부분이 좁은 코너비드 마감재를 찾아냈어요. 색상도 고를 수 있고 길게 들어오는 제품이라 시그니 월 코너에 딱이었거든요. 해외 배송이라 기다림은 좀 있었지만 모서리가 매끄럽게 처리된 걸 보니 마음이 놓였어요.
바닥은 층간소음 때문에 마루 대신 장판으로 결정했는데 60x60 사이즈의 실버마블 패턴을 썼어요. 나중에 시공매트 깔 예정이라 이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요. 혹시 몬테화이트 색상으로 하시는 분들 중에 TV장 쪽 마감재 색상 고민되시면 디자인월 오브제 그레이 색상 한번 비교해 보세요. 생각보다 이질감 없이 잘 어울리더라고요.
댓글 4개
육***2
저도 아기 때문에 벽지 모서리 진짜 신경 쓰이는데 코너비드 정보 너무 유용하네요. 혹시 설치할 때 실리콘 작업도 따로 하셨나요?
↳ 아***인
네, 마감재랑 벽체 사이에 아주 살짝 뜨는 부분이 있어서 실리콘으로 얇게 쏴서 마무리했어요.
화**홈
저도 시그니월 몬테 화이트로 고민 중인데 층간소음 때문에 바닥재 결정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인***보
저도 쫄대 방식 고민하다가 결국 그냥 깔끔하게 가기로 했거든요. 틈새 메우는 게 은근히 일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