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조명 공사하고 나서 깨달은 점

카테고리: 전기

작성자: 조***무

작성일: 2026-05-12

입주하면서 주방 조명에 신경을 정말 많이 썼거든요. 밝게 하고 싶어서 다운라이트를 촘촘하게 배치했는데, 막상 다 끝내고 나니 생각했던 분위기가 아니라서 당황했어요.

처음에는 주방이 환해야 요리할 때 편할 것 같아서 매립등 개수를 꽤 많이 넣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불을 켜보니까 빛이 너무 분산되어서 오히려 눈이 피로하고, 식탁 위로 집중되는 느낌이 없더라고요. 특히 식탁 쪽은 은은하게 떨어지는 펜던트나 집중되는 조명이 있어야 분위기가 사는데, 전체적으로 너무 밝기만 한 느낌이었어요.

게다가 주방 벽면 쪽으로 빛이 너무 넓게 퍼지니까 공간이 오히려 어수선해 보이는 느낌도 들었고요. 요즘 유행하는 호텔 느낌처럼 은은한 분위기를 내고 싶었는데, 제 욕심에 너무 밝기만 한 조명을 배치한 게 실수였던 것 같아요. 지금은 조명 밝기를 조절할 수 있게 디밍 기능을 넣거나, 위치를 조금씩 조정해 보려고 고민 중이에요.

댓글 4개

식***아

저도 처음에 너무 밝게만 하려다가 실패했어요. 식탁 위는 펜던트로 포인트 주고 주변은 매립등으로 은은하게 가는 게 진짜 예쁘더라고요.

↳ 조***무

맞아요. 저도 그게 정답인 줄 알았는데, 조명 간격이랑 위치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ㅠㅠ

인***수

디밍 기능 설치하셨나요? 디밍만 있어도 낮이랑 밤 분위기 확 바꿔서 활용하기 좋아요.

집***브

주방 조명은 진짜 한 끗 차이인 것 같아요. 나중에 조명 위치 수정하실 때 꼭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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