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mm 문선 리폼하려다 문틀까지 다 날린 멍청비용 기록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문***이
작성일: 2026-05-20
목공 실측할 때 9mm 문선으로 리폼하고 싶어서 사장님께 여쭤봤거든요. 문틀은 재사용하고 문짝이랑 문선 부분만 철거해달라고 말씀드리면 된다고 해서 그대로 진행했어요.
그런데 제가 철거팀에 전달할 때 문틀 제외하고 나머지만 떼달라고 명확하게 다시 말하는 걸 깜빡했더라고요. 결국 문틀까지 다 날아가는 바람에 문짝부터 거실 문선, 인방 몰데까지 전부 새로 제작하게 됐어요. 예상치 못한 비용이 80만 원 넘게 더 들어서 정말 속상했어요.
이번에 겪으면서 느낀 건데, 공정 사이에서 전달 사항이 꼬이면 바로 돈으로 직결되더라고요. 목공 사장님은 칼각으로 잘 잡아주셨는데, 제가 철거팀에 전달할 때 문틀 재사용한다는 내용을 꼭 다시 한번 강조해서 말해둘 걸 그랬어요.
댓글 9개
철***히
저도 예전에 문틀 건드렸다가 문짝까지 다 새로 했어요. 진짜 80만 원이면 생돈 나간 기분이죠.
↳ 문***이
진짜 눈물 날 뻔했어요. 전달 사항 체크리스트라도 만들어서 들고 다닐 걸 그랬나 봐요.
목**인
9mm 문선은 목공 작업할 때 문틀 상태가 진짜 중요하거든요. 잘 유지하셨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초**인
철거팀에 말씀드릴 때 메모지에 적어서 문에 붙여두는 방법도 있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했어요.
↳ 문***이
아, 문에 직접 붙여두는 건 생각 못 했네요. 다음 공정 때는 꼭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인***버
그래도 목공 사장님이 칼각으로 잘 해주셨다니 다행이에요. 마감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공***자
문선 리폼할 때 인방 몰딩 쪽도 신경 많이 쓰셔야 해요. 틈 벌어지면 나중에 도배할 때 고생하거든요.
예**족
80만 원이면 진짜 큰돈인데... 위로를 드립니다 ㅠㅠ
꼼***사
저도 예전에 비슷한 실수 해서 꽤 깨졌던 기억이 나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