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재 방식이랑 벽체 구조 차이 보고 충격받은 날
카테고리: 단열
작성자: 현***러
작성일: 2026-05-10
이번에 현장 보러 다니면서 아파트 구조가 집마다 이렇게 다를 수 있나 싶더라고요. 특히 옹벽 마감 방식 보고 정말 놀랐어요.
보통은 옹벽에 바로 마감을 붙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본 곳은 옹벽에서 단열재를 넣고 공간을 아예 띄워서 마감했더라고요. 현관이나 화장실도 경량 철골을 써서 공간을 분리해둔 걸 보고 단열에 신경을 진짜 많이 썼다는 게 느껴졌어요. 조적 벽돌 대신 기둥 구조를 활용해서 벽을 만든 곳도 있어서 구조 파악이 핵심이라는 걸 다시 깨달았어요.
바닥 기초도 그냥 콘크리트만 있는 게 아니라 기포 콘크리트 같은 단열층이 두 겹이나 되어 있고, 그 위에 3cm 정도 방통 층이 덮여 있더라고요. 난방 배관도 분배기가 두 군데로 나눠져 있어서 파이프 규격이 얇게 들어간 것 같았는데, 이런 기초적인 부분을 미리 체크 안 하면 나중에 배관 건드릴 때 진짜 난감해질 것 같았어요.
댓글 9개
단***녀
옹벽에서 공간 띄워서 마감하는 거 진짜 제대로 된 시공이죠. 저도 이번에 단열 신경 쓰느라 목공 비용 엄청 올라갔거든요.
↳ 현***러
맞아요. 비용은 더 들더라도 단열층 제대로 잡는 게 나중에 결로 방지에 훨씬 이득인 것 같아요.
배***공
분배기 두 군데로 나뉘어 있으면 나중에 배관 확장하거나 위치 바꿀 때 진짜 까다로워요. 규격 확인 잘하셨네요.
구**브
저희 집은 옹벽에 바로 붙어있어서 겨울에 벽 쪽이 너무 차갑더라고요. 저도 공간 띄우는 공법 알아봐야겠어요.
↳ 현***러
구축은 구조 파악이 먼저예요. 옹벽 상태 보고 결정하셔야 해요.
초**인
바닥 방통 두께 3cm 정도면 적당한 건가요? 저희 집은 너무 얇은 것 같아서 걱정돼서요.
↳ 현***러
현장마다 다르지만 보통 그 정도는 되어야 안정적이라고 하더라고요. 꼭 직접 확인해보세요.
목**길
경량 철골로 벽 만드는 게 공간 활용하기엔 진짜 좋죠. 문틀 자리 잡을 때 두께 계산 잘해야 하더라고요.
슬***인
기초 슬라브 위에 단열 비닐까지 되어 있는 건 진짜 꼼꼼하게 잘 지어진 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