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단열 공사하면서 이보드 시공할 때 따져본 것들
카테고리: 단열
작성자: 단***중
작성일: 2026-05-01
베란다 결로 때문에 이보드 시공을 고민하다가 직접 해본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자재 특성을 잘 알아야겠더라고요.
이보드가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가벼워서 시공하기는 참 편했어요. 그래서인지 단열 전문 업체 말고도 샷시나 도배 하시는 분들이 같이 작업하시는 경우를 꽤 봤거든요. 저도 공부 조금 해보니까 셀프로 도전해 볼 만한 수준이긴 했어요.
근데 문제는 단열 효과가 생각보다 완벽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이보드 자체가 단열재의 한 종류일 뿐이라서, 두께가 얇거나 기밀 시공이 제대로 안 되면 효과가 뚝 떨어지더라고요. 특히 수분이나 열에 약한 면이 있어서 나중에 단열 성능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게 마음에 걸렸어요.
무엇보다 요즘은 누수 문제가 정말 예민하잖아요. 비싼 돈 들여서 이보드 시공했는데 만약 누수가 생기면 그 안쪽 상황을 알기도 어렵고 대처하기도 힘들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단순히 저렴하거나 같이 작업해서 비용 아끼는 것보다, 각 분야에 맞는 전문 업체를 찾는 게 장기적으로는 더 낫다고 느꼈어요.
댓글 5개
베***이
저도 이보드 고민하다가 결국 아이소핑크로 두껍게 갔는데, 확실히 전문 업체 부르는 게 마음은 편하더라고요.
↳ 단***중
맞아요. 비용은 좀 더 들더라도 확실하게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 나중에 뒤탈이 없는 것 같아요.
초**인
이보드 시공할 때 마감까지 생각하면 비용이 꽤 올라가겠네요. 도배나 타일 공사까지 다 고려해야 하니까요.
구***버
누수 있으면 이보드 안쪽 곰팡이 생기는 건 진짜 답도 없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고생했어요.
↳ 단***중
진짜 공감해요. 겉만 번지르르하게 하는 것보다 기초를 튼튼하게 하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