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장 사이즈 안 맞아서 결국 남편이 직접 손봤어요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냉***복
작성일: 2026-05-02
새로 들인 냉장고가 기존 냉장고장 공간보다 살짝 커서 들어갔는데, 옆에 여백이 너무 많이 남고 앞으로 툭 튀어나오는 게 계속 신경 쓰이더라고요. 업체에 말씀드려 봤는데 구조상 어렵다고만 하시고 나중에 하자가 생길 수도 있다고 부정적인 얘기만 하셔서 좀 속상했어요.
그래서 결국 남편이 직접 해결해 보기로 했어요. 일단 나무 재단만 따로 의뢰해서 받아놓은 다음에, 이사 오고 나서 남편이 직접 틈새 부분 작업해서 맞춰봤거든요. 냉장고가 딱 들어맞으니까 튀어나온 부분도 없고 옆 공간도 빈틈없이 채워져서 진짜 만족스러워요.
설명하기가 참 까다로운 작업이라 어떻게 했는지 자세히 말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딱 맞게 떨어지는 거 보니까 속이 다 시원하더라고요. 주방 라인이 깔끔하게 정리된 느낌이라 볼 때마다 뿌듯해요.
댓글 9개
주***러
저도 냉장고장 사이즈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았는데, 직접 하시다니 대단하세요!
↳ 냉***복
진짜 쉽지 않았는데 하고 나니까 너무 깔끔해서 보람차더라고요.
목***생
나무 재단만 따로 의뢰하신 건 진짜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 참고할게요.
우***아
냉장고 튀어나오는 거 진짜 못 참죠. 저도 라인 안 맞으면 잠 안 오거든요.
↳ 냉***복
맞아요. 옆에 여백 남는 것도 너무 보기 싫어서 끝까지 붙잡고 있었어요.
초**인
남편분이 직접 작업하신 건가요? 재단된 나무로 어떻게 마감하셨는지 궁금해요!
↳ 냉***복
틈새 부분 위주로 맞췄는데, 설명하기가 좀 복잡해서 다음에 기회 되면 적어볼게요.
싱***리
업체에서 안 된다고 하면 가끔 막막할 때가 있는데, 이렇게 해결하시는 게 진짜 반셀프의 묘미죠.
깔**집
라인 딱 맞는 거 보면 진짜 쾌감 느껴지죠.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