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성코트랑 누수 공사 순서 잘못 잡으면 비용 두 배로 들어요
카테고리: 탄성코트
작성자: 베***이
작성일: 2026-05-15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하면서 베란다 탄성코트부터 예약하려고 했었거든요. 근데 현장 확인해보니까 샷시 쪽이랑 천장에 물기가 좀 있어서 고민이 많았어요.
처음에는 결로인가 싶어서 그냥 탄성코트 바로 진행할까 했는데, 알아보니까 누수랑 결로는 양상이 아예 다르더라고요. 겨울에만 맺히는 건 결로일 확률이 높은데, 계절 상관없이 특정 부위만 계속 젖어 있으면 누수일 가능성이 크다고 해서 일단 멈췄어요.
누수 공사는 배관이나 방수층 문제라 벽을 다 뜯어야 할 수도 있는 큰 공사인데, 탄성코트는 하루면 끝나는 가벼운 작업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큰 공사인 누수부터 완벽하게 잡고 나서 몇 달 정도 지켜본 뒤에 탄성 작업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일정 맞추려고 누수도 안 잡혔는데 일단 탄성부터 칠해달라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나중에 공사 다시 해야 하는 상황은 피하고 싶더라고요. 공사 규모 큰 것부터 차례대로 해결하고 마감 공정은 가장 나중에 배치하는 게 돈 아끼는 길이었어요.
댓글 5개
공***자
저도 예전에 탄성 먼저 했다가 누수 터져서 재시공하느라 비용 이중으로 나갔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큰일 날 뻔했어요.
↳ 베***이
맞아요. 저도 그 상황이면 진짜 멘붕 왔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엔 무조건 누수부터 확실히 잡고 가기로 했어요.
초***러
혹시 샷시 코킹 문제일 때도 탄성코트 바로 하면 안 되는 건가요? 저희 집도 창틀 쪽이 좀 눅눅해서요.
↳ 베***이
코킹 작업만으로 해결되는 정도면 다행인데, 만약 벽체 안쪽까지 습기가 찬 상태라면 나중에 또 들뜰 수 있어서 조심스러워요. 일단 누수 원인부터 확실히 잡고 진행하는 게 마음 편하더라고요.
꼼***인
진짜 공사는 순서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나중에 뜯어내면 비용이 두 배로 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