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1년 4개월, 공사 때 신경 쓴 부분과 의외의 복병들
카테고리: 도배
작성자: 겨***료
작성일: 2026-05-24
인테리어 마치고 벌써 1년 넘게 살았네요. 처음엔 예쁘게만 보이려고 애썼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진짜 중요한 건 마감이랑 단열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겨울 맞이하면서 샷시나 문틈 쪽 신경을 많이 썼는데, 다행히 이번 겨울은 꽤 따뜻하게 보내고 있거든요. 그래도 중간에 곰팡이 때문에 벽지 전체를 다시 뜯고 도배했던 일은 지금 생각해도 아찔해요. 그래도 다행히 업체 사장님이 끝까지 책임지고 AS를 잘 해주셔서 큰 고비는 넘겼던 것 같아요.
요즘은 소품으로 집 분위기 바꾸는 재미에 빠졌어요. 4만 원대 저렴한 카페트를 덧깔아서 사용 중인데, 세탁도 편하고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반면에 소파 커버는 인터넷에서 2만 원대로 샀다가 색감이 너무 촌스러워서 바로 치워버렸어요. 역시 소품 하나도 톤 맞추는 게 제일 어렵네요.
댓글 8개
도***후
벽지 뜯고 다시 하셨다니 고생 많으셨겠어요. 곰팡이는 진짜 한 번 생기면 답이 없더라고요.
↳ 겨***료
진짜 눈물 날 뻔했어요. 그래도 단열 작업 다시 꼼꼼히 체크해서 다행이었죠.
정*왕
저도 주방 잡장 안 보이는 곳에 다 집어넣었어요. 그래야 주방이 훨씬 넓어 보이더라고요.
카***아
저도 저렴한 카페트 자주 쓰는데, 얇은 건 겹쳐 깔면 진짜 포근하고 좋죠.
↳ 겨***료
맞아요. 덧대서 깔면 훨씬 푹신해서 만족스러워요.
단***고
겨울에 따뜻하게 보내신다니 다행이에요. 단열 공사가 진짜 돈값 하는 것 같아요.
소***러
소파 커버 색상 실패했을 때 그 허탈함... 저도 맨날 겪는 일이에요.
A***수
업체 사장님이 끝까지 책임져주시는 게 진짜 큰 복이에요. 요즘 그런 곳 찾기 힘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