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마루 위에 데코타일 깔까 고민하다 결국 철거 쪽으로 마음 기우네요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구***8
작성일: 2026-05-04
저희 집은 22년 된 구축이라 그런지 베란다가 특이하게 거실이랑 똑같은 마루로 되어 있었어요. 거실 베란다부터 작은방 베란다까지 전부 마루라 처음엔 그냥 이 위에 데코타일만 덧방하면 비용도 아끼고 편하겠다 싶었거든요.
근데 업체 상담받아보니까 마루를 다 걷어내고 타일로 새로 시공하는 걸 권하시더라고요. 아무래도 습기나 내구성 문제 때문에 마루 위에 바로 덧방하는 건 나중에 하자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해서 고민이 깊어졌어요.
비확장이라 베란다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싶어서 폴딩도어도 생각했었는데, 아기가 있다 보니 안전 문제 때문에 나중에 설치하라는 조언도 들었고요. 비용을 아끼려고 마루를 살릴 방법이 있을지 계속 찾아보고 있는데, 결국은 제대로 된 시공이 답일지 계속 갈팡질지팡하는 중이에요.
댓글 9개
타**인
저도 예전에 마루 위에 데코타일 덧방했다가 습기 차서 마루가 썩어 올라온 적 있어요. 웬만하면 철거하고 타일로 가시는 게 마음 편해요.
↳ 구***8
역시 그렇군요.. 비용 생각하면 덧방이 끌리는데 역시 철거가 답이겠죠?
베***정
비확장이면 결로 관리 진짜 중요해요. 타일 시공하실 때 단열이랑 탄성코트도 같이 견적 받아보세요.
초**인
폴딩도어는 아기 있으면 진짜 위험하더라고요. 저도 나중에 아이 크면 하려고 일단 미뤄뒀어요.
↳ 구***8
맞아요, 저도 안전이 제일이라 일단은 참기로 했어요.
미***프
마루 위에 장판 깔아두는 분들도 계시긴 한데, 베란다는 물 쓸 일이 생기면 금방 들뜨더라고요.
공**독
구축은 철거할 때 변수가 많아서 예산 넉넉히 잡아두는 게 좋아요.
꼼***사
데코타일도 괜찮긴 한데 베란다 배수구 쪽 마감이 진짜 까다로워요. 업체에 그 부분 꼭 물어보세요.
우***트
저도 마루 위에 덧방 고민했었는데 결국 철거하고 타일로 했거든요. 비용은 더 들었지만 만족도는 훨씬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