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견적 받고 브랜드 업체 할인 혜택 계산해본 기록
카테고리: 턴키
작성자: 견***러
작성일: 2026-04-29
24평 리모델링 준비하면서 턴키 업체들 견적을 쭉 받아봤는데, 마지막에 한샘 상담을 받아봤거든요. 처음 상담할 때는 다른 곳보다 한 10% 정도 더 비싸게 나올 거라고 하셔서 마음의 준비를 좀 했었거든요.
근데 실제로 견적서를 받아보니까 생각보다 차이가 훨씬 컸어요. 일반 턴키 업체들은 3000에서 3500만 원 선이었는데, 한샘은 4500만 원 정도 나오더라고요. 거의 천만 원 가까이 차이가 나서 깜짝 놀랐어요.
중간에 '보여주는 집' 이벤트로 할인받을 수 있다는 얘기에 혹하기도 했어요. 일주일 정도면 20%, 한 달 정도면 30%까지 할인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따져보니까 이 할인이 기본 공사비나 공과잡비 같은 건 빼고, 가구나 목공 같은 스타일 공사비에만 적용되는 거였어요. 저희 집 기준으로 계산해 보니 900만 원씩 깎이는 게 아니라 500만 원 정도 할인되는 수준이었거든요.
무엇보다 가장 큰 걸림돌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였어요. 저희는 입주 일정이 급한 편이 아니라서 차라리 며칠 집을 비워주고 할인을 받는 게 이득일까 싶었는데, 관리사무소에서 보여주는 집 진행하는 걸 허가해주지 않더라고요. 결국 할인 혜택은 포기하고 다른 방향으로 가기로 했어요.
댓글 5개
공**독
브랜드 업체는 확실히 견적 차이가 확 느껴지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비교해봤는데 진짜 차이 많이 났어요.
↳ 견***러
맞아요. 브랜드는 시스템이 잘 되어 있긴 한데 예산 계획 세울 때 진짜 큰 변수가 되는 것 같아요.
이***생
보여주는 집 할인받으려면 관리사무소 허가가 진짜 관건이겠네요. 저희 집도 공사 일정 잡을 때 관리소랑 제일 먼저 얘기했거든요.
목***님
할인 범위가 공사비 전체가 아니라 특정 공정에만 한정되어 있다는 점은 진짜 미리 체크해야 할 부분인 것 같아요.
↳ 견***러
저도 그 부분은 미처 생각 못 하고 금액만 보고 혹했었네요. 진짜 꼼꼼히 따져봐야겠더라고요.